아이튠즈에 음악을 넣는다는 건…

아이튠즈로 음악을 넣는 건 늘 긴장의 연속이다.  
사실 한 번 음악을 넣으면 잘 지우지 않으므로 계속 음악들이 늘어가니 폰이 고장날 때까지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16G의 압박은 3년만에 오더라(…)

현재 음악이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앱이 차지하는데 
이제 남은 공간은 약 4G정도.

3년간 이정도면 잘 쓴 건가-_-a 다음엔 32G를 사야 하나?

여하간 이럴 때나 pc를 포멧한 뒤가 아니면 아이튠즈를 잘 열지 않아 까먹고 있던 음악이나 새로 마음에 든 음악들을 넣기 위해 동기화를 시키면 갑자기 음악이 홀랑 날아가는 상황이 가끔 생긴다.  게다가 뭘 잘못했는지 미리 세팅해 둔 음악리스트까지 홀랑 날아간다Orz

이런 상황은 늘 해 오던 세팅을 까먹고 안 했다거나 하는 사소한 실수로 빚어지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아무리 신경을 쓴다 해도 사고가 생기니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여하간 이번에 다시 날려가며 넣은 곡들은 총 384곡
다음엔 좀 실수하지 말아야겠다.  이거 한 번 제대로 동기화시키는데 몇 분이 걸리는 거냐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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