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워!!

갑자기 더워졌다. 적어도 지난주까지 아침과 밤이면 굉장히 쌀쌀해서 점퍼를 입지 않았다면 냉기에 떨면서 일했을텐데 오늘은 봄옷으로 바꿔입고 가도 움직이는 순간부터 더워지더라.
이건 아무래도 갑자기 초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 봄이라는 계절성 온기가 없고 갑자기 여름으로 점프하는 기분이라 이젠 정말 2계절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는 하루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이제 우리나라도 4계절은 이미 지난 옛말이 되고 2계절이라고 선언해야 할 지도.

덤 : 결국 집에 와서 샤워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더웠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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