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그냥 접을까?

날이 갈수록 게임플레이가 늘어지더니 요즘은 아예 방치중인 상태의 라마쥬

– 현실 시간 3일에 한 번씩 와인 걷으러 접속
– 왕정연회를 자주 빼먹음. 레벨 업이 안 됨
– 뗏목도 귀찮은지 이리아에 발을 들이지 않음
– 아르바이트? 횟수 떨어져도 관계없다. 이제 목숨 걸고 할 만큼 열정적이지 않으니까. 그래도 접속해서 시간이 맞으면 짬짬이 한다
– 던젼? 안 가본 게 언제지? 하긴 이 캐릭터가 던젼으로 성정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으니 신경 안 쓰인다

대충 현재 상황이 저렇다 보니 거의 게임을 접다시피 한 셈이다. 사실 마비노기를 안 하니 그 동안 사 놓았던 psp 게임을 한다거나 wow에 눈을 돌린다는 등의 이점이 있었으나 이건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방치시키게 된 원인이 아마도 메인스트림의 난이도가 내게 안 맞아서 그런 것 같은데 난이도 하향 좀 해 주던가 아니면 혼자 들어갈 퀘스트를 일반 파티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던가 하면 좋겠는데 말이다

메인스트림의 난이도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쩝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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