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 드레나이 캐릭터 생성

호드의 4대 도시를 답사했으니 이젠 얼라이언스의 4대 도시를 답사해보자는 생각에


– 기존 블러드엘프 사제로 생성되었던 이리슈를 삭제하고 드레나이 성기사 이리슈로 재탄생
– 블러드엘프와는 달리 드레나이는 해머계열이 주 무기이다.  무슨 떡집 차렸냐-_-;;
– 아마 불타는 군단에 의해 고향을 잃은 모양인데 말하는 투가 꽤나 서정적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십시오, 라거나 당신의 가족들에게 평안을…이라는 식.  이런 느낌은 호드 쪽에선 타우렌이었던가.  그렇게 따지면 블러드엘프쪽은 살아온 환경이 척박해서인지 대부분 복수와 동포와의 규합을 주로 하는 말들을 하더라
– 드레나이의 시작지역은 꽤나 평온한 편인 듯 하다.  주위에 널려있는 것들은 건드려야 공격해대는 것들 뿐이고 대부분은 중립이라 그냥 지나다니면 될 뿐이다
– 의외로 드레나이쪽은 유저들이 있는 모양.  실버문에는 하루에 한 명정도 유저가 보이던가?  그런데 비해 이쪽은 두 셋은 볼 수 있었다.  덤으로 엑소디르에 들어가니 계속 거래쳇이 활발히 돌아간다.  여긴 설마 얼라와 호드의 인구비율이 안 맞는 곳이었나?
– 페네쥬는 약초학과 연금술을 가르쳤지만 이리슈에겐 광물채집과 기계공학을 가르쳐봤다.  별로 쓸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결제만료까지 남은 시간은 13일정도지만 그 사이에 얼라이언스의 4대 도시들을 모두 답사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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