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 페르소나 3 psp

ost가 든 umd를 구하려 노력은 했으나 결국 구하지 못하자 열 받아서 psn에 등록되자마자 질러버린 페르소나3.  주말에 wow와 더불어 조금 해 보긴 했는데


– 이전에 한 녹턴보다 최초로 한 여신전생 시리즈에 더 가깝다.  고로 시뮬레이션이 듬뿍
– 초호화 성우진으로 귀가 즐겁다
– 한글화로 더 이상 대사공략을 안 봐도 된다.  이 점만큼은 최고!
– 그런데 페르소나를 만들기 위해서라거나 커뮤니티를 제대로 구축하려면 공략본은 필요


성격상 제한시간없이 던젼을 쏘다니다 레벨을 팍팍 올려 보스를 쓸어버리는 걸 좋아하는데 던젼을 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외의 시간은 시뮬레이션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게 좀 걸리긴 하지만 못 할 건 없으니 천천히 시간을 들여 플레이 해 볼 생각이다.  FF 7과는 다른 맛이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


그런데 남주인공 성우가 이시다 아키라씨인데 이거 참, 플레이할 때 얻어맞는다거나 기술 쓸 때가 아니면 들을 수 없다니…Orz  개런티가 그렇게 비쌌던가

砂沙美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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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 페르소나 3 psp에 1개의 응답

  1. 룬그리져 님의 말:

    페르소나 구입하려다가 전 한국 PSN유저가 아닌고로(……)UMD를 나중에 구입하기로 결정하곤 용사 30을 구입해 왔습니다.

    …나중에 빌려드릴까요. 꽤 재미있습니다.(구입후 2일만에 클리어.;ㅁ;)

    • 砂沙美 님의 말:

      전 국내유저라 행복(…퍽…)합니다. 지금 겨우 10층 돌파하고 빌빌대는 중입니다. 이거 주인공이 엄친아가 되지 않으면 못 해먹을 게임이네요. 용사30의 경우는 현재 구매리스트 No 2입니다. 다음달이나 다다음달 즈음에 지를 예정입니다마는… 페르소나부터 클리어하고 봐야겠네요. 게임 클리어 전까지 아무 것도 못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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