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을 보다 건진 뉴스
백문이 불여일견
아마 한 손으로는 카메라 들고 찍으면서 개봉하신 것 같은데 종이케이스에서 폰이 안 나온다고 그냥 툭툭 쳐서 꺼내는 모습이나 액세서리들을 박스 째 엎어서 꺼내시는 거나 보다보면 ‘터프하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거 저러다 넥서스원 팬들에게 꼬투리 잡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하간 저런 개봉기도 있는 모양이다
그나저나 박 회장님, 그렇게 힘들게 찍으시는 것보다 차라리 삼각대를 구입하셔서 그 위에 카메라를 놓고 찍으시면서 편하게 개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삐질….)
정말…터프하시군요.=ㅁ=;;;
어쩌면 재력이 넘치시니 “난 이런 거 몇 대나 더 살 수 있어!”를 이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카메라 때문에 저러신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