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 1.8의 등장

텍스트큐브 1.8.0.1 공지사항


음…결국 텍스트큐브 1.8이 등장했다.  그러나 현재 내 계정에는 저 버젼을 설치할 수 없다.  할 수는 있지만 일부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하니 아예 계정 자체를 다른 서비스로 옮기던가 아니면 카페24의 다른 상품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이 된다.  그러고보니 작년에 3년 갱신을 신청했지…


현재로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1, 그냥 머문다
– 불가능하지는 않다.  요즘은 옛날처럼 상위버젼에 열광하지 않고 기록을 저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니까.  그러나 언젠가 1.7의 취약점이 나타나 어쩔 수 없이 1.8로 올라가야 할 시기가 올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럴 거면 작업은 빨리 해 치우는 게 낫다


2, 옮긴다
– 회사를 옮기는 건 귀찮으니 상품을 옮겨야 할 것이다.  들어가는 비용은 11.000원(현재 상품의 재세팅 비용).  사실 이게 마음에 좀 안 드는 방식이긴 한데 뭐한다고 서버 옮기는 비용이 이렇게 드냐?  좀 저렴하게 해 주면 안 되나?  다른 회사로 옮긴다 하더라도 이와 동일한 비용은 들 테고 재갱신을 해야 할 테니 이게 가장 싸게 먹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옮기는 시간 중에는 블로그를 운용할 수 없고 비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가장 우려하는 것은 옮기는 도중에 데이터가 유실되는 점이다.  영업하는 회사인 이상 이런 막장 짓은 안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백업은 필수다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번 1.8의 포인트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인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빨라지고 기능은 다양해지겠지만 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크게 와 닿을 것 같지 않은 업데이트인 것은 확실하다.


작업을 하려면 1.8이 좀 안정화가 된 다음에 해야할 듯.
생각해보면 나도 꽤 많이 변했네.  적어도 신 버젼에 대해 말을 거의 안 하게 되었으니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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