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10화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10화.  이번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켄시의 독립(?)일지도


– 여전히 켄시에게 깐죽대는 더그마이어와 바바룬 부자.  이들의 멍청함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얼른 집에서 누군가가 와서 교통정리를 해 주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 켄시의 아내 후보들의 국가를 작살내는 바바룬 부자.  이건 가이아의 방패의 실험도 있겠지만 더그마이어의 질투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 교회에서 온 캐릭터가 새로이 켄시팀으로 편입되었는데 많이 수상하다.  이미 교회에는 리치아가 있으므로 따로 팀원은 더 필요없었을텐데 전투력 증강이 목적이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켄시의 엄마가 장난치려고 들어왔는지 알 수가 없다(레이아는 켄시 엄마 이름)
– 라샤라의 히로인 확정.  그래도 어쩐대냐.  켄시는 형과 형의 후배와 같이 8명의 아내를 거느리게 될 팔자이므로 히로인이라 하더라도 크게 비중은 없을지도.  돈관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집의 재무장관을 맡겨놓으면 잘 할 것 같다.  그런데 나이가 너무 어리잖아?
– 라샤라에게서 스완을 구매한 켄시는 아예 독립국을 차려버린다.  이에 이미 들어와 있는 라샤라, 케이어, 아우라, 레이아에 이어 마리아와 유키네까지 들어온다.  그런데 이들이 왕족인 이상, 켄시는 자동으로 두 나라를 꿀꺽할 수 있는 위치에 서는구만.  무서운 놈(…)


다음화에는 켄시가 폭주하는 모양인데 폭주=광응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그 폭주를 막기 위해 집에서 직접 누군가가 출동해주거나.  과연 켄시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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