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커 댄 블랙 유성의 쌍둥이 9화

이번주의 포인트.  컴백, 헤이!!


– 엠버의 메시지.  크흑, 오랫만이다, 엠버!!  과연 미사키는 엠버의 뜻에 따라 행동할 수 있을까?
– 오랫만에 나오는 동인계의 거성 키코(인을 동인계로 끌어들이다니 그 능력은 거성에 칭할만하다).  감기 걸려 뻗어있는 스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반쯤 납치라고 해도 될 듯
– 헤이가 이전에 살던 맨션은 폐쇄되어 출입금지구역이 된 모양.  그곳에서 수염 깎고, 머리카락 깎고, 미리 장만해둔 여벌의 작업복과 작업도구를 꺼내든다.  오오!  헤이의 컴백!!  적어도 2기가 끝날 때까지 불량가장을 계속할 줄 알았더니 아니었구나
– 역시 오랫만에 나오는 쿠라사와 가이.  마오는 그에게 호되게 당한 전적이 있기에 꽤나 못마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이런 칙칙한 애니에 이런 개그캐릭터가 있어야 분위기가 좀 살지 않을까?
– 스오의 의뢰로 엄마찾아 삼만리 진행 중.  그런데 마담의 차는 너무 눈에 띈다(…)  분명히 마담 오레이유는 스오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계획하는 모양인데…
– 하즈키가 가족과 만나는 사이 요코는 변장한 헤이를 따라가다 납치되는 수난을 겪는다.  오오, 역시 헤이는 수염과 머리카락이 패널티 봉인이었구나!  전기따위는 원래부터 필요없었다.  체력으로 날아다니는 녀석이었으니 본격적으로 할 마음을 먹고 펄펄 나는 헤이.  하즈키가 동요를 일으킨 것도 있었지만 10초 안에 와이어와 킥으로 그녀를 발라버리는 쾌거를 이룩.  자, 이 기세로 인을 납치하러 가는 거다!!
– 드디어 어머니와 만난 스오.  그러나 어머니는 그녀를 시온으로 착각한다며 자신은 스오라고 하지만 어머니는 스오는 8년 전에 죽었다며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데…  존재 자체가 아예 부정당한 스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


생각해보면 시온의 능력이 복제+계약자/돌 양산(…)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스오는 돌일까, 시온에 의해 만들어진 계약자일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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