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sn을 들어가보고 피를 토했다
아니!? 디스가이아 인피니티!?
지난주에는 안티포나의 성가공주를 내더니!!
scek와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날 말려죽이려고 작정했냐!?
아직 사 놓은 게임들도 다 못 하고 있구만!!
이건 지르지 않을 수 없잖아…Orz
그런데 이런 식으로 나가는 걸 보면 앞으로 psn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건
디스가이아 1
디스가이아 2
라퓌셀 라그나로크 시리즈
이걸 다 올려주면 무한대로 감사할 듯 하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으마
근데 아직 난 마알왕국의 인형공주 1과 2도 안 샀는데… 적어도 안티포나의 성가공주를 하려면 마알 시리즈부터 클리어 한 뒤에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미루고 있는데 말이지. 언제 다 사서 플레이한대냐. 시간도 없는데…Orz
덤 : 루나시리즈는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결정. 로딩의 압박이 무식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적어도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수준의 로딩이라면 참아주려 했는데 맵도 좁은데 로딩마저 잦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뒤를 이어 이터널 블루가 나온다면 세트로 질러줄 가능성은 없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