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커 댄 블랙 유성의 쌍둥이 4화

이번주 포인트는 알콜중독으로 심신신미약인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그에 시달리는 남매(…눈물난다…T_T)



– 결국 BK201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미사키는 3호기관에 입성.  그러나 같은 팀원이 하나는 게이요, 하나는 레즈비언이라.  앞으로가 고난이겠다
– 북해도쯤인 모양인데 덥수룩한 모양새라도 웃으면 이전의 대식가 모드의 얼굴로 돌아오는 헤이.  이번의 가명은 무려 한국인 가명이다.  이현식(…)이라는
–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걸 보니 꼭 부모 특히 아버지가 된 것 같아 보이는 헤이.  언제 이렇게 홀애비가 되었다더냐T_T
– 스오를 계약자 에이전트로서 훈련시키겠다며 말대답 금지, 상당한 강훈련 모드로 들어간다.  그런데 어째 방식이 과격하기 짝이 없다.  쥐어 패는 건 기본이고 밟고 차는 건 예사다.  헤이, 니가 이랬더냐…T_T  적어도 1기에서는 여자들에게 잘 해 줫잖아… 해들은 별개라는 게냐, 엉엉
– 헤이는 헤이대로 망가지고, 스오는 스오대로 헤이에게서 벗어날 궁리를 하고 있고, 마오는 마오대로 개그를 하고 있으며 아무 생각이 없는 건 쥴라이뿐인 모양이다.
– 2년 전에는 대식가더니 이젠 폭주가가 되어버린 헤이를 보면 멍~하다.  1기 25화의 그 결과로 파이가 사라져서 그런 걸까, 아니면 인에게서의 무언가로 인하여 저리 된 걸까.
– 제발 부탁이건데 스오의 라이플 꺼내는 변신씬은 좀 자제해주길 바랄 뿐이다.  분위기가 안 맞아T_T



OVA에서는 지난 2년간의 사건을 다룬다는데 오히려 OVA가 본편이고 이쪽이 부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헤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망가지는 걸 보면 어째 TV판 마지막에 사망해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헤이가 죽으면 DTB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거 아냐?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이 글은 카테고리: 애니메이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태그: , (이)가 사용되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