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돌아가는 대한민국.
멋지게 돌아가는 이 사회.
하필 이럴 때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해외에 나가 있으니 이건 뭐 노렸다고 하는 게 맞을 거 같다. 꼭 이사람이 해외에 나가 있으면 뭔가 큰 사건이 터지더라. 책임도 안 질 거면서. 아마 알고 도망갔다 들어올 기회를 노리고 있었겠지
지난 대선에서 유일하게 호감이 갔던 분이었는데 너무 정치적인 세력이 없었다는 게 흠이어서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현재의 공식을 과감하게 깨고 “정치적인 빽이나 조직이나 힘이 없어도 가능할 수 있는 예시”를 보여주길 바랬지만 그 벽은 너무 높았나 보다
결국 누구는 내년 보궐선거에서 다시 나오겠구만. 내가 그 지역 주민이 아니니 뭐라고 말은 못 하겠다만 요즘 보궐선거 이야기를 들으면 누군가 말하는 국개론은 확실히 맞는 모양이다
투표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세상은 너저분하게 돌아가는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