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매일 마비노기를 접속하여 키아일반 한바퀴를 돌고 종료하거나 와인을 걷을 요일이 되면 와인을 걷어 펜키스트에게 갖다바치고 접속 종료한 후, 허스키 익스프레스에 접속하여 탈리에서 석회석을 사다 롤랑으로 나르고 롤랑에서 파이를 사다 탈리에 팔고 접속종료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이놈의 이벤트. 끝나면 쳐다 보고 싶지 않을 정도(…)
그런데 이런데도 하고 있는 걸 보면 내가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긴 하다. 그냥 접속이벤트만 참여할 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