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개설해보다

하도 트위터가 인기라길래 한 번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 한국서비스는 없는 모양이더라.  그런데 언어를 보니 영어/일어가 존재하는 게 아닌가.


그래, 알아먹을 수 없는 영어보다는 그나마 알아볼 수 있는 일어가 낫겠다, 는 생각에 언어를 일어로 바꾸고 트위터 가입 개시.  id는 생각했던대로 이미 선점당해버려 다른쪽으로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고 써 보니 이전에 한참 했던 미투데이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고보니 이게 미투데이의 베이스가 되는 시스템이었지.  완전히 잊고 있었네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글자수에 제한이 있는 미니 블로그같은 시스템은 오래 사용하기 어렵더라.  생각해보니 내가 글을 쓰는 스타일은 주절주절 말을 늘어놓는 타입이지 그걸 간단히 줄여 한 마디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관리가 안 되고 방치되고 있는 거겠지
둘러보면 국내의 여러 유명인들이 이 트위터를 쓰고 있는 모양이지만 귀찮게 그걸 일일이 찾아볼 생각은 안 들고 우리의 가카가 트위터를 만드신다고 선언하면 당장 달려가 한마디 해 줄 의향은 있다, 우헤헤헤헤.  그 아저씨 부하한테도 한 마디 했는데 본인에게 못 할 리가 없으려나?(아직까지 남산에 잡혀가지 않은 거 보면 정작 당사자는 아무 생각이 없는 듯)


일단 트위터 주소는 여기.


관리가 될 지 되지 않을지는 좀 지켜봐야할 듯 하다.  미투데이쪽은 어떻게 해야하나…쯥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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