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야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건강하고 봐야할 일이다.


아무리 돈이 많다 한들, 시간이 넘친다 한들 아파서 병원신세를 질 바엔 차차리 없는 게 낫다.


갑작스럽게 동생에게서 전화 온 이후로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부모님이 “건강”에 대해 누차 강조하신 이유가 달리 있던 게 아니었던 셈이니 말이다.  나야 집에 있으니 아프면 부모님이 관심을 쏟아주시지만 객지에 있는 동생은 자신이 아파도 아프다고 할 여건도 안 되고 혼자 고민하다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고민이 하나라도 줄어들 게 아닌가.


일이 잘 안 풀리더라도, 인간관계가 꽝이어도 일단 건강해야 나머지를 이루기 위해 노력이라도 할 수 있다


무조건 건강하자!


덤 : 그러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왜 이리 귀찮을까…(데굴~)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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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에 1개의 응답

  1. lakie 님의 말: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진짜로.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적당한 식단 조절과 운동이 건강에 좋아요.(사실 이게 원래 의미의 다이어트입니다만.;;)

    • 砂沙美 님의 말:

      음, 사실 저 포스팅의 의미는 최근 동생이 객지에서 아팠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쓴 글이었습니다. 동생의 경우는 객지생활로 식습관이 나빠져 생긴 문제인 듯 하고, 제 경우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무엇보다 적당히 해야 건강한 상태에서 살이 빠지는 거니까요. 그러나 다이어트는 늘 포기하게 되네요Orz

      룬님도 건강에 조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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