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늘의 잡담.  사실 어제 렌선 공사하려고 월차를 냈는데 공사는 안 하고 딴짓 하다 하루가 다 가버렸다


1, 질러라 n시리즈 공유기!?
: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지를 의향이 있다.  현재 사용하는 G104의 무선 수신이 안방까지 잘 미치지 않기때문에 mylg070의 ap를 브릿지로 사용하려다 실패했다, 쳇.  결론은 렌선을 끌고 와서 공사를 하던가 아니면 다른 공유기를 사서 현재의 G104를 wds로 만들어버리던가 둘 중의 하나다.  그래서 찍은 놈이 보급형인 IPTIME N104와 IPTIME N704와 N5004.  그런데 N704와 N5004의 차이는 기가바이트 유선렌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인데 가격 1만원정도가 차이난다.  저렴하게 가려면 N104(약 5만원)겠지만 화끈하게 가려면 N5004(약 8만원)로 가는 게 이익일지도.


2, 민원, 민원, 민원!
: 집에 있는 동안에 부산시청, 보건복지가족부, EMF네트웍스에 평소 궁금한 사항을 써서 민원을 넣어보았다.  부산시청은 “이거 소관은 딴 데니까 딴데로 옮기겠음, 감사”로 답이 안 나온 상태이며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 묵묵무답(니들은 당일 민원제 아니냐?), EMF네트웍스는 위의 공유기 구매에 불을 당겨주었다, 이힛


3, 프리미엄 환생 VS 무료환생
: 근 1여년이 넘도록 한 번도 프리미엄환생을 하지 않아 현재도 엘레노아 얼굴인 라마쥬.  엘레노아의 옷이 내게 있었다면 아마 이 게임이 망할 때까지 바꾸지 않았겠지만 이 옷이 너무 희귀한 옷이라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기에 이번에 얼굴을 좀 바꿔보려고 캐릭터를 짜 봤다.  그나저나 이것도 참 힘든 게 얼굴을 바꾼다는 게 은근히 신경쓰이는지라 현재 저런 식으로 짜 봤다.  역시 나는 초록색 덕후였나…Orz(이멘마하 블루 컬러가 좋다는 말인지 아그네스가 좋다는 말인지…)


장애인의 날이라고 특별히 tv에서 하는 것도 없지만 다행히 오늘같은 날 비가 내려주니 돌아다닐 일이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연이라도 내가 월차로 쉬는 날에 비가 와 주면 고맙겠는데 말이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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