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익스프레스 클로즈 베타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참 일에 열중인 때에 문자가 하나 왔었다.  또 스펨문자거니 하며 폴더를 열어보니 이전에 클로즈베타 신청을 해 놨던 데브캣의 차기작 허스키익스프레스의 클로즈베타가 당첨되었다는 것


뭥미…  설마 니들 나이 많다고 뽑은 거 아니냐…?  확실히 mmo에서 높은 연령에 속하긴 하다만…그런데 클로즈베타를 오후 4시부터?  직장인은 어쩌라는 게냐!?


일단 퇴근 후 집에 와서 설치를 하여 로그인을 한 후 튜토리얼을 따라가니 예전에 마비노기를 처음 하던 때가 문득 생각났다.  그만큼 이 게임은 플레이오네 엔진을 사용하면서 최대한도로 마비노기 그래픽에 근접하려고 했다는 뜻이 아닐까.  그래서 쓰는 간단한 소감


– 루에리와 마리가 부업한다!!
– 발레스에서 개썰매를 팔았떤 게 이거때문이었냐?
– 로그인이 너무 길어 마비노기를 같이 돌려도 별달리 지장은 없었다
– 배경자체가 하얗다보니 오래 보고 있으면 피곤해진다.  더 다양한 그래픽옵션이 있었으면…
– 육아미니게임이 딱 두개 뿐이냐!?  육아미니게임을 더 늘려라!!
– 물류배달!  배달의 기수!  에린에서 알바로 다져진 이 몸이 무엇인들 못 하…(퍽~)
– 플레이오네 엔진의 한계인가.  렉이 심하다.  첫날이라 사람이 많은 탓도 있지만
– 큼직큼직한 글자들이 상당히 괜찮았다.  대신 렉으로 인하여 그 좋은 시도들이 떨어진다는 게..
– 개들도 밥을 먹어야 산다.  즉, 유저는 돈을 벌어 개를 먹여살려야 한다는 말


일단 라이센스 3 시험보기 전까지는 끝내놨는데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는 모양이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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