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h4500 폰꾸미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제 휴대폰을 새로 장만했으니 이제는 폰을 꾸며야할 차례


지난번에는 창성의 아쿠에리온으로 폰 꾸미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마비노기로 폰꾸미기를 시도


현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대기 배경화면 : 라마쥬의 이멘마하성 영주실에서 찍은 증명사진(…일부러 찍어왔다…)
– 알람벨 : 시드스넷타 bgm
– 가족그룹벨 : 이멘마하 분수대 bgm
– 기본 벨 : G1 글라스 기브넨 보스룸 bgm인 최종무곡(…)
– 동호회 벨 : 가이레흐와 라인알트 bgm인 소년 모험가
– 링투유 : 마비노기ost 소녀시대의 노래(제목이 뭔지 모르겠다, 검색하니 이거밖에 안 나옴)


대충 저렇게 바꿨는데 bgm을 만들 때 꽤 고생했다.  실제로 메모리에 들어가는 양이 한정되어있다보니 길게 벨소리를 만든다는 게 부담스러워 알송으로 대충 만들었는데 정작 집어넣고 보니 영 텁텁한 느낌이 나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새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배경화면의 경우는 jpg를 알씨로 액정화면 사이즈만큼 자른 후에 그걸 폰앨범으로 던져 그걸 다시 배경화면으로 불러오는 방법을 사용해야 했으니 움직이는 gif같은 건 아직까지 좀 무리가 아닐까 한다.  예전엔 이미지레디로 꾸역꾸역 잘만 만들었는데 요즘은 만사가 귀찮으니 원….


참고로 위의 사진이 현재 폰 배경 되겠다(…)
이 폰의 장점은 다른 부가기능이 많지 않아 그거 하나로도 내게 점수를 얻는데 문자 가독성이 심하게 좋아 이런 폰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은 바꿀 일이 없을 듯 해 보인다.  단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얇아져 내구력이 많이 떨어져보인다는 것 정도.  폴더 열고 닫다보면 쉽사리 두동강이 날 것 같은 불안감도 적잖이 든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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