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살리기 위해 공무원은 밖에서 밥 먹어라” by 머니투데이
…니들 지금 개그하냐…? 아니, 이따위 걸 권장하겠다고?
요즘 나라가 막장으로 가다 못해 아예 안드로메다로 가는 것 같은데 가끔 이런 뉴스를 보면 배를 잡고 웃다 구르기 일쑤이니 이건 뭐 연예계의 개그하시는 분들이 요즘 할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렇게 따진다면 나야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니 집에서 밥 먹는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친정이 있는 사회복지담당자는 당장 벌점감이겠구만, 푸하하하하하
서울을 다녀오면서 택시타고 서울역까지 가는 도중에 택시기사님이 홀랑 타 버린 남대문을 거쳐 오면서 보여주던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 왜 이 나라의 최고권력자를 제대로 비난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문득 생긴다. 머리가 돌이니 손발이 뻘짓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쯧
하여간 이 나라는 대체 어떻게 굴러가려나 모르겠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