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오늘은 몇 가지 이야기가 있는 하루.


1, 엘레어노르님의 미니 타블렛
: 길드의 엘레어노르님이 와콤의 비즈타블렛을 택배로 보내주셨다.  만쉐이~!  이걸로 나도 마비에서 좀 원활하게 화석을 긁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잠시.  사실 움직여보니 이 타블렛이라는 걸 처음 다루는지라 포인터가 마구마구 튄다.  게다가 그렇지 않아도 악필인데 시험삼아 글을 써 봤더니 아주 환상적(…)으로 써 지더라.  아무래도 타블렛 사용에 대해 수행을 좀 하지 않으면 마우스만큼 잘 다루기는 힘들 것 같다.  그런 이유에서 당분간은 타블렛으로 원활히 움직이기 위한 수련.  그 이후에 화석긁기에 도전해봐야 할 듯 하다.  우선 기증해주신 엘레어노르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m^^m


2, ndsl, 불법칩을 구동할 수 없는 신 기판을 장착하여 판매?
: 이 뉴스를 보며 좀 아쉬웠던 게 하려면 진작 하지 왜 이제서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 역시도 어찌어찌하다 개밥(r4)를 갖고는 있지만 시간과 시력의 패널티의 이유로 제대로 운용하고 있지는 못 한데 이런 제품을 발매하는 시기가 너무 늦은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 돌고 있는 구형ndsl은 몸값이 오를 것이고 신형은 그에 따라 매출량이 줄어들지나 않을까 하는 것.  차라리 하려면 처음부터 하는 게 더 나았을텐데 말이다.  그런데 대륙의 기상을 받은 옆나라에서 어쩌면 신형이 나와도 일주일안에 기판을 무력화시키는 칩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동네는 그러고도 남지


3, 요즘의 뉴스는 개그?
: 사람을 웃기는 일에 몸을 담고 있는 분들이 들으면 열 내시겠지만 요즘은 다른 연예채널이 필요없는 것 같더라.  ytn과 mbc가 사람을 숨 넘어가게 웃겨주고 있는데 이 장르가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이라는 것.  지난 정권때는 이렇게 웃기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번 정권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아마추어였는지 몰라도 여하간 무진장 웃기다.  좋지 않은 쪽으로.  그러고보니 이번달에 선거홍보물 작업하는 달이네.  다음달이 총선이니까.  …일거리 늘겠구나…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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