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들

요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 몇 가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것들을 대충 정리하여 써 보고자 한다.  확실히 현재기준으로 보고 있는 것들이긴 하니까


1, 채운국 이야기
: 역시나 성우빨로 보고 있는 작품.  이제 슬슬 소설 본편과 진도가 맞아떨어져가고 있는데 결국 그 말은 종영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 아닐까.  원피스던가?  그건 진도가 같이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안 보고 있으니 채운국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샤아 선생(홍소가)이 촤깅이시다!  건담시리즈에서 자식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자식이라도 있었으면 그 시리즈는 아마 이야기를 제대로 풀지 못했을 듯.  딸내미를 위해, 부인을 위해 남이 하지 말라는 거 다 하고 대형사고도 터뜨려주시며 상대방에게 “일 좀 늘어나느 거 갖고 째째하게 굴지 말고 일이나 하셔”라며 사고치는 그 센스!  당신이 최강이십니다(넙죽~)


2, 건담 땡땡이
: 전작 시드보다 나은 전개를 보이고 있는 시리즈.  그런데 가우리흉(코너)은 아무래도 아무로흉(리본즈)의 제물이 될 듯 하다.  역시 최종보스는 원조 뉴타입 아무로?  리본즈나 티에리아는 아무래도 시스템 베다의 인간형 단말기타입인 듯.  아마 리본즈쪽이 프로트타입이 아닐까 한다(결국 티에리아보다 리본즈가 나이가 더 많다는 말)  그나저나 의외로 사지의 누나는 일찍 처리가 되어 많이 아쉽다.  좀 더 오래 가서 소레스탈 비잉의 근간이나 조직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고 퇴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음.  …세츠나는 유괴당하고 그 전쟁광 밑에서 세뇌당하며 자랐구만…쯥


3,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 …내가 해 본 건 페르소나 4 녹턴밖에 없어 당최 이해가 안 가고 있는 작품.  그래도 흘러가는 이야기가 재미있어 꾸준히 보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아틀라스 물건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봄에는 코드기어스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될 테니 그때쯤에는 애니에 대한 이야기도 좀 늘어나려나?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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