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근황

최근 근황


– 결국 연제의 한창정보타운에서 마우스+키보드 합본세트 질렀음.  사실 젠더가 있기는 한데 어째서인지 현재의 키보드(미니)는 젠더를 제대로 인식을 못 하고 있어 포기하고 새로 ps2를 샀음.  …보드 자체의 ps2 포트문제라면 울어버릴지도…;;;  대체 이걸로 몇 개째냐


– 주택광렌을 노리다 결국 KT가 “님하의 동네엔 아직 주택광렌이 없삼”이라는 소리를 듣고 열받아 현재 계약하고 있는 티브로드와 3년 연장계약 맺어버렸음.  그래, 우리동네 후지다, 젠장.  하나로는 어차피 짜가 주택광렌인데다 두루넷 시절에 데인 경험이 있(다기보다는 이 집의 위치상 여건으로 절대로 좋은 속도효과를 못 봄)어 패스하고 파워콤은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이라 그냥 장기계약으로 걸었음.  알고봤더니 내 계약 만료일은 3월 9일이었더라


– 키보드도 샀겠다.  도착하는대로 포멧을 하려 공사 준비 중.  그러나 이번엔 약간 갈등하고 있는 게 nlite로 합본을 만들어 정리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만들어져 배포되고 있는 핫픽스세트를 이용할 지, 에 대해서다.  사실 전자의 경우는 사전작업이 많기는 하지만 포멧한 후 손을 댈 일이 거의 없고, 후자의 경우는 설치할 때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이것저것 자잘하게 깔아줘야 할 게 많으니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김에 고스트나 만들어볼까.  안그래도 고스트 있는데…  자주 엎어대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고스트가 거의 있으나마나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이번에는 고스트로 한 번 떠 보자.  지난번에 AAru군이 만들어준 고스트는 시간이 너무 지나 오히려 새로 들여와야 할 게 많으므로 일단 보류한 뒤에 처분해야 할 듯


요즘 자주 물건을 사들이고 있는데 이게 돈이 생기면 꼭 어디선가 한 군데는 고장을 낸다는 것 때문에 은근히 지출이 많다.  의류쪽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고장나거나 사고 싶은 건 기계류이다 보니 더 그러한 듯.  …돈 모일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어흑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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