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포부

2008년 새해 소망과 나의 목표는 이것!

어영부영하다보니 2008년의 한 주를 훌쩍 넘기게 되어 이제서야 쓰는 한 해의 포부 포스트.

사실 올해는 1년동안 작년에 하던 아르바이트(..맨날 이놈의 아르바이트…질리지도 않나…)를 계속 다닐 계획에 있어 어쩌면 아무 생각없는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었으나 대권을 이 모씨가 잡아버린 덕에 그 어영부영한 계획을 전면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정치와 관계가 있냐고? 정권과 관계가 있냐고? 완전히 있는 건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니라 말이지
국회에서 자활사업관련과 장애인사회적일자리관련의 예산이 훌렁 줄었기 때문에 현재 하고 있는 이 사업(행정도우미)이 언제 돈이 떨어져 그만두게 되는 사업이 될 지도 모르고,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에 새로운 직종울 추가한다며 넣은 게 안내도우미(…)라는 것도 한 몫했다. 안내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지…;;;

사실 작년 6개월간 이 일을 하며 생각보다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되어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쪽으로 공부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공부에는 돈이 들기에 현재는 가지고 있는 지침서들을 위주로 독서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가장 어려운 과목은 역시나 기초생활수급자 관련 지침이더라마는 그래도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2008년 할 일이 있다면 사회복지쪽으로 좀 더 공부하는 것. 그리고 공부로 그치지 않고 이걸 발판으로 다른 길을 찾아가는 것. 그리고 다이어트 할 것(건강을 위하여…). 이정도가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게 제일이니 그건 두말 할 나위가 없는 거고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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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포부에 1개의 응답

  1. 정성윤 님의 말:

    파이팅!! 힘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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