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은 형식적으로라도 슥슥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m^^m


일단 근황
– 동생이 어제 들어와서 소프맙 비닐봉투를 보여줍니다.  넨드로이드 나오를 산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엔화로 샀으므로 한화로 따지면 2만5천원 주고 산 겁니다(위히~)  돌아오는 1월 둘째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송비가 15만원이라는 극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건 동생이 돌아오기 위한 것이니…(후다닥)
– 시력이 나빠 웬만하면 저녁회식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작년에 처음으로 회식에 참여해봤으나 결론은 “내가 공무원들과 함께 술 마시면 인간이 아니다”라는 것만 깨달았습니다(특히 동장 어르신, 쉣)  도망가려다 가지 못해 거의 끌려가다시피 했는데 기분만 더럽더군요.  돌아오는 길은 평상시보다 더 어두워 고생했습니다-_-;;
– 이번주 중에 무선공유기를 지를 예정입니다.  토요일엔 또 약속이 있으니 금요일에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제 동숲 온라인(!?)을 하는 겁니다, 후하하하
– 동숲도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하더군요.  광장에 실시간으로 전광판 만들어놓고 한동안 안 보이던 촌장어르신까지 나와 “참여해야 하는겨.  오늘은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날이여”라고 합니다.  날짜를 조작하지 않는 이상 1년동안 못 볼 이벤트이니 한 번 참여해봤습니다.  동숲은 실시간 인생플레이같은 게 마음에 들어 좋아합니다.  동생도 동숲을 구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동네는 일판밖에 없을텐데..?  버젼 안 맞으면 아예 접속이 불가능하지 않나…?


어째 신년이 되어도 구정이 아니다보니 별 다른 감흥이 안 생기는군요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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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에 1개의 응답

  1. 地上光輝 님의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 .cat 님의 말:

    라마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砂沙美 님의 말:

    地上光輝 // 오랫만입니다, 어서오십시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cat // 점고양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이와 함께 활기찬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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