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이미 설치해놓은 걸 버리기가 아쉬워 다시 세팅을 하여 도전해본다. 이미지는 넣지 않을 거고, 글 길이도 적당한 선에서 자를 예정이고 api의 설정도 thtml에서 html로 바꿔보기로 했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서버에러로 포스팅 에러가 나는 것만 아니라면 좋겠지만
이게 잘만 운용되면 꽤 편할 거 같은데 생각만큼 잘 굴러주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는 중. 그런 이유로 다시 테스트
이 건으로 덧붙이는 글
– 태그가 자동으로 붙지 않는다. 따로 프로그램에서 태그를 달아줄 수는 있지만 태터의 태그는 달 수 없다
– 한 번 삭제한 날짜의 포스트는 다시 올릴 수 없는 듯(…뭐여 이게…)
– 엔터를 누르면 단락이 하나 내려온다. 즉, 단락을 구분하려면 엔터 한 번만 쓰라는 말. 이런 걸 조절할 수 있을 듯 한데…
앞으로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잘 운용하게 된다면 더이상 오피스2007을 사용할 일이 없게 되니 이 얼마나 좋지 않은가. 게다가 무료(…)다. 무서운 ms
라이브 라이터가 마소 물건인가봐요.
사실 무료 api툴 꽤 쓸만한게 많아서(라지만 제 경우엔 티스토리의 한계(?)때문에 문제점도 비슷).
파폭을 쓰신다면 flock이라는 파폭과 같은 엔진의 브라우져가 있는데 갈아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내장 api 툴이 꽤 쓸만하더라구요. 라마쥬님은 개인 계정이시니 이미지 업로드도 문제 없을 듯도 하구요.
옙, 라이브라이터는 ms의 물건이 맞습니다. 사실 api가 된다는 것 때문에 진지하게 오피스2007의 사용을 고려했었는데 무게도 무게려니와 인터페이스가 확 달라져서 제대로 맛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손 들어버렸었죠
새로운 브라우저의 조언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언제 한 번 사용해봐야겠군요. 그나저나 요즘 irc에 잘 안 오시는 거 보니 바쁘신 모양이지요?
핫핫. irc는 관뒀습니다.(…) 뭐랄까 껄끄러운 사람도 있고 ‘이러고있는게 무슨 의미냐’ 싶기도해서 확 접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