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엘프의 기초퀘스트

엘프의 기초퀘스트.  테스트서버에서와는 몇 가지 달라진 부분이 있엇다.  그래도 탐험레벨과 같이 키우면 그나마 손쉽게 레벨을 20대 후반까지 올릴 수 있는 게 어디냐.


테스트서버와 달라진 점은 웨나가 아이리가 깃들인 정령활을 주며, 바람의 L로드를 주면서 튜토리얼 필드 사막쪽에 구멍을 한 번 파 보라고 하는 것.  그 외에는 크게 다른 게 없기 때문에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새끼아르마딜로들을 학살하여 화살 앵벌이를 좀 해 두는 게 좋을 것이다.  하다보니 아이리의 내구가 2밖에 안 남은 상황이었지만(그 다음날이 G3의 마지막 바울 3인던젼이라 화살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았으니까).


웨나와 헤어지고 필리아로 들어오면 본격적인 퀘스트 러쉬의 시작이다.  잘 따라가면 레벨 25정도는 만들 수 있으면 하면서 탐험레벨과 함께 올리면 경험치는 더 늘어난다.  아래의 순서는 퀘스트 순서이며 경험치는 캐릭터가 충분히 성장할 정도로 준다.  현재 엘프캐릭터인 이리슈는 레벨 26.
맨땅에서 헤딩하는 방식이 아닌 본캐인 라마쥬의 장비를 모두 갖고 가서 사용하는 것이라 꽤 편하게 레벨을 올렸던 것 같다


1, 엘프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엘프마을의 촌장에게 나오의 소개장을 전해주는 것으로 시작.  퀘스트 수령/보고완료 방법을 알려주며 다음 퀘스트가 올 거라고 말해준다


2, 인간과 마찬가지로 힐러집에서 포션사용법에 대해 알려주며 촌장에게 가 보라고 한다.  그러면 촌장이 휴식스킬을 알려준다(힐러집-촌장)


3, 레인지컴뱃마스터리를 촌장이 알려주며 마을 동쪽밭 밑에 바글바글한 새끼 갈색다리여우를 5마리 잡아오란다.  이미 레인지가 영문랭크이면 순서 중 하나가 그대로 생략된다(촌장 – 마을동쪽 밭 아래 – 레인지 F랭크 습득 – 촌장)


4, 촌장이 또 부른다.  이번에는 매그넘샷 스킬을 알려준단다.  촌장에게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마을 남쪽의 회색/흰색/검은 새끼 아르마딜로 중, 회색만 5마리 족치고 촌장에게 보고하면 된다.  하다보면 스킬숙련도 되고 레벨도 오르기 때문에 이곳에서 좀 많이 놀았었다.  그러다보니 발톱도 좀 주기에 퀘스트 보드의 회색새끼아르마딜로 잡기/발톱 5개 모으기 퀘스트도 함께 수행하니 경험치가 더 짭짤하더라(촌장 – 마을남쪽 – 촌장)


5, 힐러집에서 스테미너 회복법을 알려준다며 물을 떠다 달란다.  촌장에게 채집 및 배달부탁을 받고 힐러집 아래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힐러집에 갖다주면 스테미너 회복방법을 알려준다(촌장 – 마을우물 – 힐러집)


6, 잡화점에서 부른다.  허기 채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가면 얼굴은 멀끔하게 생겼지만 굉장히 성격 나쁜 주인이 맞이해준다.  개인적으로 썩 좋은 인상은 아닌데 요즘 필리아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란다(왜?)  허기 채우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무열매 하나 갖고 오란다.  미리 준비한 열매는 인정되지 않으니 스테미너 포션을 넉넉히 가져가서 죽자고 근처의 나무를 학대하여 나무열매를 얻어보자.  참고로 메이킹마스터리 유무의 차이를 여기서 뼈져리게 느꼈다(잡화점 – 나무열매 채집 – 잡화점)


7, 근접공격방법은 무조건 무기점에서 알려준다.  이 무기점 주인 아가씨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여러가지에 대해 알려주는데…  일단 촌장이 부탁한 배달물품을 무기점에 갖고 가면 근접스킬의 수업 시작이다.  컴뱃마스터리부터 시작하는데 새끼 검은 아르마딜로를 5마리 잡아달란다.  4번 퀘스트를 했을 때의 지역을 살펴봤다면 가기는 쉬울 터(마킹이 뜨니까 길 잃을 일도 없으니까).  역시 탐험레벨퀘스트와 번갈아서 하면 도움이 된다(촌장 – 무기점 – 마을남쪽 – 무기점)


8, 연속으로 무기점에서 퀘스트가 오는데 이번에는 디펜스에 대해서이다.  마을 동쪽 위에 보면 새끼 갈색꼬리 몽구스가 있으니 5마리정도 잡아달란다.  들어오는 부탁 안 들어주는 유저가 아니니 열심히 잡아주자.  덤으로 탐험퀘도 번갈아 하면 성장에 좋다(마을동쪽 – 무기점)


9, 촌장이 또 부른다.  이번에는 힐링/매직마스터리에 대해 알려주겠단다.  매직마스터리 수행에 관한 마법은 은행에서 파는 책들을 읽거나 울라대륙의 학교에서 배우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며 힐링만 공짜로 가르쳐 준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울라대륙에서는 8천골드 주고 책을 사서 봐야 했었는데.  마법이야 책보다는 수업이 훨씬 더 싸니까 이건 울라대륙으로 넘어가봐야겠다(촌장 – 힐링 시전 – 촌장)


10, 다시 무기점에서 연락이 온다.  이번에는 윈드밀을 가르쳐주겠다나?  무기점에 가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새끼 아르마딜로들에게 윈드밀로 공격을 5번 성공시켜보란다.  장비도 좋았고, 무엇보다 탐험레벨과 번갈아 레벨이 올라버리니 새끼 아르마딜로들이 윈드밀 한 방에 뻗는 걸 볼 수 있었지만, 다수공격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다.  다수공격은 암만 많이 잡아도 카운트가 한 번으로밖에 인정되지 않으니까(무기점 – 마을 남쪽 – 무기점)


11, 응급치료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힐러집에서 연락이 온다.  잽싸게 쫓아가면 힐러집에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붕대와 피닉스의 깃털을 주며 잘 살아보란다(…)  참고로 그녀에게 스킬에 대한 키워드로 물어보면 약초학을 퀘스트 없이 그냥 알려준다.  약초는 개미지옥에 있으니 참고할 것


12, 무기점에서 또 연락이 온다.  이번에는 카운터를 가르쳐 준단다.  가르쳐주려면 한꺼번에 가르쳐주지 이게 뭐냐-_-;;  툴툴대면서 무기점으로 가 보면 카운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펜스 퀘스트 때 갔던 곳에서 새끼 갈색꼬리 몽구스를 카운터로 3번 성공시키고 오란다.  레벨도 레벨이고 장비도 장비여서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몽구스들을 보며 울면서 타이틀이 붙은 녀석들만 골라 맨주먹으로 상대했었다, 어흑(무기점 – 마을동쪽 – 무기점)


13, 슬슬 이정도 되면 무기 내구가 닳아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무기점에서 또 연락이 온다.  “우리 가게에서 수리 한 번 해 보지 않겠는가?”라고.  95%라면서 왜 정령활의 내구를 2나 깎아먹은 이유는 뭐냐!?  덕분에 라마쥬의 레더롱보우를 꺼내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축포도 안 발리는 정령무기이니 깨지면 알짤없으니까.  그리고 이 즈음에서 스매시 스킬에 대해 알려줬던 거 같다


14, 촌장이 “마을 동쪽 끝 해변가의 흰 키위를 20마리 잡아보지 않겠는가?”라며 퀘스트를 날려준다.  장비가 빵빵하고 레인지 랭크가 어느정도 되고, 컨트롤도 잘 하며, 펫이 있으면 언제든 가도 상관없지만 지금 갔다가는 흰 키위의 무지막지한 방/보를 보고 이를 갈 것이다.  저건 피통의 문제가 아니고 방/보의 문제다, 정말.  덕분에 레벨 26이 다 되어 마지막 즈음에 퀘스트를 수행하러 갔었다.  개체수도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라 경쟁율도 치열했던 것이 사실.  확실히 이리아 애들은 활보다는 칼이 더 잘 박히는 것 같다는 건 느낌탓인가?  잡으면 퀘스트 완료.  이후에도 이런 식의 퀘스트가 몇 번 더 온다.  참고로 펫 중에서 전투형(뱀/개/고양이/곰/늑대/말 등) 펫이 있으면 펫으로 몸빵 및 협공으로 좀 더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일단 활이므로 삑사리의 확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펫이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15, 은행에서 갑자기 연락이 온다.  도끼 하나를 쥐어주며 캠프파이어 스킬을 알려주는 대신에 퀘스트보드 수리에 쓸 나무장작을 5개 갖다달란다.  은행 뒤에 나무가 있으니 역시 스테미너 포션을 적절히 채워놓은 후 열심히 패서 갖다주자.  캠프스킬을 한 번 실행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E랭크로  올릴 수 있는 책을 한 권 준다며 오라고 한다


16, 장작을 갖다주면 은행원이 지형지물의 그림을 그려보지 않겠느냐며 도화지를 하나 주며 그림을 그려오는 퀘스트를 준다.  그릴 대상은 마을 바로 아래의 산 위에 있는 태양의 눈이라는 기둥으로 가는 길은 남쪽으로 좀 내려오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쪽으로 올라가면 된다(은행 – 마을 남쪽 산 – 은행)


17, 갑자기 잡화점에서 연락이 온다.  새끼 검붉은 호저 발톱을 하나 갖다달라는데 그 전에 탐험레벨이 6이 되었다면 새끼 검붉은 호저 10마리 잡기 퀘스트가 있으니 수행하다보면 몇 개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니 그걸 갖다주면 된다.  위치는 마을 서쪽이며 갖다주면 아르바이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 주는데 어째 배달 알바는 없는 모양이다(잡화점 – 마을 서쪽 – 잡화점)


18, 은행에서 또 부른다.  움직이는 지형지물만 그리면 재미없다고 움직이는 동물들도 그려보란다.  은행에 가면 도화지를 꼭 쥐어주며 새끼 검붉은 호저를 그려오란다.  사실 이거 탐험퀘스트에도 있는 내용이니 하면서 여벌로 한 번 더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역시 움직이는 물체이니만큼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은행 – 마을 서쪽 – 은행)


19, 이제 전투에는 많이 익숙해졌냐며 무기점에서 좀 더 깊은 사막으로 들어가 붉은모래전갈을 5마리 잡아보란다.  탐험레벨이 9가 되면 이넘 잡는 퀘스트가 있으니 함께 하는 것도 좋다.  제법 센 데다 사막의 몬스터들이라 인식범위 안에 들어오면 무조건 인식하여 달려든다.  주위에는 사막전사망령과 사냥꾼망령이 있으니 인식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갈을 사냥한다(무기점 – 론가사막 서북쪽필드)


20, 필수탐험 5레벨 퀘스트인 태양의 눈의 일반퀘스트가 은행에서 날아온다.  이 때 이미 탐험레벨 5가 되었든 되지 않았든 한 번 더 해야 하므로 수시로 나타나는 태양의 눈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하고 있으면 꽤 편하다.  나타나는 곳은 새끼 검붉은 호저가 있는 마을 서쪽이다(은행 – 마을 서쪽 – 은행)


21, 19번 퀘스트를 하다보면 운 좋게 붉은모래전갈의 부산물인 독주머니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힐러집에 전해주면 된다.  19번을 하는 김에 부산물인 독주머니가 나오기를 기원하며 수행하는 게 좋을 듯.  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족치는 수 밖에


22, 웨나가 지형변화용의 L로드를 주며 그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은행에서 또 설명해준다며 오라고 한다.  가면 역시나 차가운 바람의 L로드를 주지만 이건 팔 수 있는 물품이라 잽싸게 팔아먹고 돈을 챙긴 다음,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 듣고 론가사막쪽으로 가서 땅을 한 번 파 보면 된다(은행 – 론가사막입구 – 은행)


23, 무기점에서 다시 연락이 온다.  지난번의 붉은모래전갈을 이겨봤으니 이제는 더 센 녀석에게 도전해 보라나?  론가사막 북부 마나터널이 있는 곳에 검은모래전갈 5마리를 잡는 것.  그런데 난 무기점 아가씨가 가르쳐 준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했는데?


24, 대망의 길 잃은 엘프 보호 퀘스트.  일단 무조건 모래바람이 부는 론가사막으로 들어가면 좋겠지만(깊으면 깊을수록 탐험 경험치가 후하다) 촌장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론가사막쪽의 입구에 위치를 지정해주며 그 근방에서 지형변화L로드르 사용하여 길잃은 엘프를 찾아 데려다주면 된다.  2인승 말이 있으면 말을 소환하여 엘프 가까이까지 몰고온 후, 엘프를 우클릭 하면 “내 말에 태우기”탭이 뜨므로 납치하면 된다.  무언가를 찾으려고 사막을 돌아다니면 가장 많이 하게 될 퀘스트


25, 무기점 아가씨가 수업에 맛들렸는지 이제는 “사막 전사망령 5마리 잡기 퀘스트”를 내 준다.  있는 위치는 붉은모래전갈이 있는 곳에 넓게 함께 분포하고 있으므로 요령껏 잡으면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 몬스터가 인간형이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 스켈레톤과 비슷하다는 것과 이속이 인간과 같다는 것이다.  달려오는 것 같으면 쏘고 내빼고, 쏘고 내빼는 방법으로 꽤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함께 있는 사냥꾼 망령과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무기점 – 론가사막 남쪽 – 무기점)


26, 드디어 개미지옥에 빠져야 하는 퀘스트 발생.  사실 이 개미지옥 구멍을 찾고자 많이 노력했지만 걸리는 것은 하나같이 길 잃은 엘프들.  “밀레시안 엘프는 이 길 잃은 엘프들의 구조대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끊임없이 나오더라.  결국 어렵게 구멍을 찾아내어 뛰어드는데 성공.  능력이 된다면 퀘스트보드의 노래기 10마리 퇴치나 부산물 보고 등을 통하여 부수입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가야 할 곳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그 쪽을 향하여 무조건 전진하면 되지만 조건을 필요로 하는 문이나 광석, 허브, 보물 등과 같은 것들이 있으므로 시간나면 한 번 죽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신의 날개나 밀랍날개, 대륙이동 등을 이용한 탈출은 인정되지 않으며 탈출하면 필리아 옆의 협곡으로 나온다.  참고로 콘누스 지역은 이중 필드구조라서 이곳 지하미로도 필드이니 무플러들에게 있어서 좋은 곳은 아닐 듯 하다.  나 과장이 어김없이 제 시간에 데려가버릴 테니까(무기점 – 자력으로 개미지옥 탈출 – 무기점)


27, 촌장이 부른다.  몇 가지 조언해 줄 게 있다며 오라고 하는데 가게 되면 촌장이 이리아에서 생활법에 대해 알려주며 이야기가 끝나면 정령활 아이리와 이별을 하게 된다.  사실 좀 더 오래 사용하고 싶었는데 저 무기점 딸내미 때문에…-_-;;


28, 아이리와 헤어지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은행에서 “녹색 뿔 코브라”를 하나 잡아보라며 퀘스트를 준다.  있는 위치는 전갈문양 오른쪽 즈음에 서식하고 론가사막 북부 마나터널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방/보가 강하므로 펫을 대동하는 것도 좋다


29, 이제는 촌장이 연락을 한다.  나레스 고원 입구쪽의 사막 코뿔소를 한 마리 잡아보란다.  코뿔소=소=고르곤.  활을 쏴도 잘 박히는 듯한 느낌도 안 들고 자주 띵띵거리며 방어하니 펫을 몸빵으로 세우는 게 좋을 듯


30, 이 무기점 아가씨.  무리해서 도전하지 말라면서 은근히 도전욕을 자극하는 문장을 구사한다.  이번에는 루페스 사막이나 론가사막 남쪽 해안에서 볼 수 있는 콘누스 왕도마뱀을 잡아보란다.  이넘이 서식하는 곳에는 비슷한 이름이지만 이름 중에서 “왕”자가 빠진 일반 콘누스 도마뱀이 있으니 착각하지 않는 게 중요하며 방/보/생명력이 무시못할 수준이니 적절히 레벨을 올리고 펫을 대동하고 덤비자(루페스 혹은 론가 남쪽해안 – 무기점)


31,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무기점에서 연락이 온다. 무기개조를 한 번 해 보라고.  부캐로 키우는 경우, 미리 본캐나 숙련캐가 조금 숙련을 쌓아둔 무기를 하나 장만해주는 게 좋고, 이 아가씨가 개조를 취급하는 무기는 숏소드/숏보우같은 무기들이므로 미리 알아보고 그에 맞는 무기를 장만하여 가는 게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리를 인벤 구석이나 등에 매달고 무기를 하나 구입하여 쓰다보면 개조할 정도의 숙련이 나오니 참고하자


위의 퀘스트들을 모두 해결하면 촌장이 이곳에서 더이상 가르칠 게 없으니 라노 지방이나 울라대륙에 한번쯤 다녀오는 게 어떻겠느냐는 말을 하며 기초퀘스트는 모두 끝난다.  …사실 저 중에서 28번 이후부터는 기초퀘스트라고 부를 수 있는가가 좀 문제지만.  여하간 이런 퀘스트들만 수행해도 레벨 20은 넘어설 정도이니 의외로 인간형보다 엘프형이 퀘스트 보상이 후한지도 모르겠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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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엘프의 기초퀘스트에 1개의 응답

  1. 장변푸우 님의 말:

    은근히 귀찮아 보이는군요 ;

  2. 아델 님의 말:

    엘프퀘스트하면서 생각하는건 점점 가는 곳이 멀어진다…였어요.가면갈수록 멀어져서..(안습)

  3. 砂沙美 님의 말:

    장변푸우 // 그런데 저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현재의 굇수들인 인간을 빨리 따라잡을 방법이 없거든요. 환생주기는 같으니까 말이지요. 인간의 경우는 아마 탐험퀘스트 없이 하면 20대 초반에서 아이리와 헤어지게 될 겁니다. 다 신규유저 유치를 위한 제작사의 고뇌 속에서 나온 것들이죠

    아델 // 그래도 엘프 자체가 이속이 빠른데다 탑승용 펫도 있으니 멀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하면 할 수록 방/보가 높은 몬스터를 잡아오라니 화살이 잘 안 박혀서 그것 때문에 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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