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 중에 나온 그래픽카드

방청소를 하다 나온 것. 사실 이거 말곤 남는 부품이 없긴 하다. 드래곤볼을 모으면서 부품을 장만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PC를 바꿀 때 한꺼번에 바꾸는데 나는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내가 하고 있는 게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은 차라리 CPU를 갈아치우는 선에서 끝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교체주기가 꽤 긴 편에 속한다.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이 미쳤던데 혹시나 해서 당근마켓을 열어보니 추가옵션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급의 카드가 10만원에 팔리더라
어차피 밀봉이 아닌 중고품은 뒷말이 많아서 팔 생각은 딱히 없긴 한데 그래도 신기하긴 하다.

설마 요즘 이런 것도 광산에 끌려가나?

덤 : 작동여부는 모르겠음. 적어도 3년 전까진 잘만 썼으니까.
그런데 지금의 GTX1060도 Zotec인데 이것도 Zotec이었네?? 헐….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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