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하루일과

일을 할 때는 토/일요일이 쉬는데 있어 정말로 시간 가는 줄 몰랐지만 현재는 매일이 토/일요일 같기에 하루일과를 좀 써 보자면…..

아침 8시 기상하여 아침식사
오전일과 : 닌텐도 동물의 숲 플레이 + 링피트 어드벤처를 비롯한 운동
점심식사
오후일과 : 기초영어 유투브 동영상시청 및 찾고자하는 일이나 교육 검색. 때로는 콜센터같은 곳에 전화를 걸어 일상적인 일처리
저녁식사
저녁일과 : 유투브 동영상 시청 및 게임플레이

사실 일을 그만두고 나면 주야가 바뀌어 생활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게 놀랍고 오히려 일찍 자게 되다보니 아침에 일찌감치 일이나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휴대폰으로 체크한 내 수면시간은 약 5~6시간정도 되던데 이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잠이 줄어드는 건지 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불편해서 잠을 못 자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침대에 눕긴 해도 아이패드로 유투브를 켜놓고 그냥 자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게 결코 뇌건강에 좋지는 않을 거 같은데 일단 조용하게 자는 경우가 적어졌다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라고 할까?(일단 몸이 덜 피곤하니 잡생각이 많아진다)

적어도 이번달은 직업교육 검색이나 하고자 하는 공부나 일의 검색에 집중하고 2월부터는 인강을 듣던 오프라인 교육을 받던 좀 움직여야 효율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덤 : 운동강도가 약해서 그런지 체중감량은 없는 편. 피트니스복싱2라도 살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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