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 아이폰 5, IOS 8로 업데이트

ios 8이 나왔다고 하여 퇴근 후 작업 시작
내 5s는 gsm
부모님 5와 4s는 cdma

생각 안 하고 살다가 까먹어서 파일 찾는데 고생했다. 역시 대 업데이트는 유선이 제맛이지. 그런데 뭔 놈의 파일이 저렇게 크길래 wifi로의 업데이트는 5GB 이상의 여유공간을 남기라는 게냐!! 16GB는 쓰지 말라는 게냐!!

일단 아버지의 4s는 괜히 올렸다 이전 내 4의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아 차후에 나올 폰을 사기 전까지 업데이트는 하지 않을 생각인데
– 일단 크게 바뀐 점은 없어 보임
– 건강관련으로 들어온 앱은 있는데 어디다 쓸 지 모르겠다
– 가족공유가 있는데 아직 테스트 안 해 봤음. 아버지가 새 폰을 구매하시면 그 때 해 볼 예정
– 배터리를 좀 많이 먹는 것 같아 보임. 원래 그렇게 생긴 건지 아니면 업데이트의 영향인지를 모르겠음
– 전원 연결해 놓고 “시리야~”를 부르면 시리가 반응해주는 게 신선함. 그런데 왜 내가 저장해놓고 있는 음악들은 못 찾아주나Orz
– 국가별 앱스토어 전환을 못 해서 식겁했는데 알고 보니 해당 계정을 입력하면 “해당국가로 이동한다”는 멘트와 함께 앱스토어가 열린다. 좋은 건가?

웹을 보니 대부분 배터리를 많이 먹는 것 같다고 하고 7에 비해 크게 차이나는 부분을 모르겠다 하여 업데이트는 8.1이 나올 때까지 보류하는 게 좋을 거라는 이야기가 더 많은데 일단 버그픽스의 의미가 있으니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그런데 난 다음에 폰을 사면 64GB로 가야하는구만
앱과 음악을 갖고 있으면 이제 슬슬 16GB론 한계가 올 수 있단 이야기가 되니까, 젠장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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