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가 몹을 학살하는 현장.jpg
다시 접속한 테라. 아무래도 다시 비공정을 띄워 벨리카에 자유롭게 오가게 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다시 들어가봤다
– 역시 광빨 + 배경빨은 끝내주는 게임. 몹만 아니라면 천천히 유랑하고 다니고 싶은 세계관이 테라의 세계관인데…
– 지금은 없어진 버려진 회당 산 방어구/무기들을 모두 창고에 던져버리고 이번에 신규로 풀린 퀘를 하면서 얻은 발키온 정찰대 산 방어구/무기를 착용하고 돌아다니니 데미지가 왜 이렇게 잘 들어가냐(…) 차라리 이걸 +6강을 할까 싶은 생각도 든다. 강화제도 남아돌고 있고
– 요즘은 1:1 성향이 아니라 다대:1 성향의 몹들이 늘었다. 게다가 중간에 나오는 세때는 대책이 안 설 정도로 집단화가 되어있다(…) 이 시키들이….
– 확실히 앞의 사람들이 빠지니 퀘스트 하긴 널널한데 뭔가 애매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 NPC가 세긴 세구나. 위 사진의 상황이 잘못해서 몹을 건드려 집단으로 NPC쪽으로 끌고왔는데 순식간에 다 전멸시켜버리더라(…)
얼른 정상적인 루트로 벨리카로 돌아가고 싶은데 말이다…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