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화요일
: 오후까지 일하고 1시간 걸려 학교 가서 밤까지 수업이다!! pc? 켤 여가 없다. 오면 씻고 자기 바쁘다
수요일 / 목요일
: 밀린 pc 작업 좀 하다 보면 잘 시간이다. 블로그 할 시간도 줄었다(…) 때론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아이쇼핑도 해야 한다. 목요일까지 결제해 놔야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
금요일 / 토요일 / 일요일
: 금요일에 퇴근하고 오면 한 주에 볼 수 있는 애니들을 몰아서 본다(…) 최근엔 볼 수 있는 시간도 줄고 작품도 줄어서 여기에 투자되는 시간이 적다. 토요일은 잠자기 바쁘고 일요일은 월요일을 위해 집안청소도 하고 다음주의 준비도 한다.
문득 생각해보건데 계절학기를 신청해서 듣는 게 상당한 모험이긴 한데 이게 잘 적응만 되면 봄에도 계속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땐 시간이 좀 넉넉할테니 4주만에 중간고사를 보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안 일어날 거잖아?
덤 : 진짜로 21일에 중간고사 봄(….아직 머릿속에 이해도 안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