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포토3를 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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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에서 처음 올려보는 이미지.  뭔가 어렵다?

한컴에서 이지포토라는 그래픽툴을 런칭기념이라고 1,000원에 판매하는 걸 보고 덜컥 질러버렸다.

사실 포토스케이프가 있으니 크게 사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었는데 지난번에 회선이 맛가는 바람에 이걸 설치하느라 고생(외국 서버는 역시 느리다)한 덕에 국산 그래픽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는데 말이다

일단 질러놓고 설치해보니…
그 옛날 고생고생하며 섬세한 작업을 하던 포토샵이 생각나더라.  지금은 많이 무거워져 있겠지.  현재 cs2까지 왔나?  당시 7을 썼던 것 같은데 꽤 무거워서 pc가 버벅대던 걸 아직도 기억하는 걸 보면…

포토스케이프가 할 수 없었던 것을 이지포토에서 하고
자르기 기능은 아무래도 이지포토에서 하기 껄끄러워 포토스케이프로 돌리면 될 거 같긴 한데

레이어 기능을 다시 생각해보려 하니 참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게 참 편한 기능이긴 한데 포토스케이프에선 기냥 영역저장해서 슥삭 되는 게 일부러 레이어를 만들어야 적용되는 걸 보니

아무래도 이건 블로그의 헤더이미지 생산하는 데는 최적이겠으나 한번에 사진을 많이 편집해야 한다거나 할 땐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다.  포토샵의 홈버젼같은 거니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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