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트위터에 9월 중에는 발매하겠다고 언론에 뿌린 모양이다.
흠? 이렇게 되면 내 위약금이 약 26.000원정도 남아있게 되고 기타 등등의 여건도 변할 테니 조금은 좋은 상황이 될 지 모르겠다. 적어도 kt에서는 데스그립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여하간 개인적으로는 결코 아쉬운 상황이 아닌 듯 하다. 걸리는 게 있다면 아이폰4를 선택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내는 요금의 3배 이상을 내야 한다는 것이겠는데 이 부분은 다른 지출을 줄여서 쓸 가치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유예기간이 늘어난 만큼 고민도 늘어가는 현 상황. 이 고민을 없애려면 잊는 게 나을까, 지르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