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좋은 시절 다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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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와인 배달할 것 아니라면 몰아서 야금수련을 올리기 위해 들르는 에린.
그런데 요즘 들어 참 많이 바뀐 게 있었으니

메신저를 열어보면 며칠 전에 접속했던 길드원 목록만 보이고 현재 접속 중인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고
길드석은 뽑혀 타라로 즉시 이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고(이건 이번 주 들어 생긴 일인 듯)
코르 야금지에는 사람이 한 명도 안 보여 편하게 야금 수련 할 수 있었고
토요일 밤 10시의 하프서버는 썰렁하기 그지 없었으니
이게 하프의 1채널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으니

이 게임도 런칭한 지 올해 6월이 지나면 6년째이니 이런 흐름이 당연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긴 나 자신도 이런 저런 이유로 접속이 뜸한 건 사실이니 이 현상에 일조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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