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장 좋은 건 매일매일 블로깅을 하는 것이겠지만…..
적어도 금/토/일요일의 경우는 죽자고 놀다 보니(…) 포스트가 밀리기 일쑤이다. 그렇다고 전날에 있었던 일을 제대로 기억하느냐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블로그를 이용한 지 어느새 6년째에 다다르고 있지만 가끔 밀린 일기를 쓰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특히 날짜가 밀린 상태에서 쓰는 포스트의 경우는 더더욱
그나저나 이놈의 마우스를 바꾸던가 해야지. 계속 멋대로 키 입력을 해 버리는 바람에 요즘 게임이고 뭐고 제대로 할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