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컴뱃마스터리 1랭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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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묵혀만 놓고 있어도 에린의 밀레시안은 잘 자란다.  환생도 잘 하고


별 생각이 없었지만 결국 라마쥬도 컴뱃 마스터리 1랭크를 찍었기에 그 추억을 남기고자 자판을 두드리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싶은 생각을 해 보니


– 누렙 1000이 넘었다.  이젠 될대로 되라 모드
– 좀비학살을 위해서는 칼질이 필수.  그런데 내 컴뱃랭크는 B.  안 되겠다
– 우로보로스를 치는데 있어 여간 힘든 게 아니어서 일단 컴뱃부터 올랬다
– 크리티컬을 올리다보니 컴뱃이 잘 오르더라.  그래서 올라갔다(…)
– ap가 남아돌았다는 말은 거짓말


대충 이런 정황에 의해 컴뱃마스터리 1랭크가 되어 일단 체력도 그럭저럭 붙었고 칼 데미지도 좀 늘어난 것 같지만 여전히 전투는 환생 직전에 몰아서 하다보니 수련치는 잘 안 쌓이고 이렇게 올리다보니 전투력은 올라가서 몬스터 등급은 엉망이 되니 “될 대로 되라”라는 게 현재의 심정이다.  대리석 갑옷이라도 구하고 싶지만 이건 가격대가 만만치 않고…


다시 ap는 모이겠지만 이번에는 스매시 혹은 애로우리볼버라도 올려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아예 리볼버를 1랭크로 만들어서 저승에 던져두고 빨간구슬 릴레이라도 해 볼까 싶었지만 요즘 던젼에 가야 말이지…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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