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떡밥, 다 잊었다

아이뉴스 24


미안, 난 이미 다른 폰 샀거든.  더 이상 아이폰에 목숨 걸지 않을 생각이다.  동생은 일본에서 아이폰=공짜폰이라고 샀던 모양인데 요금제 크리로 돈 좀 많이 깨진다더라.  1~2만엔 정도 한다던가?  환율로 따지자면 약 13~26만원 사이라는 이야기잖아?  물론 그에 따르는 데이터 정액이라거나 기타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내가 기대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요금제와 별로 사용할 일이 없는 폰 인터넷으로 인하여 구입할 생각을 싹 접었다


대신 현재 구입한 와인’s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게 글자도 큼직하고 키감도 나쁘지 않아 좋더라.   적어도 작년에 아이폰이 나왔더라면 흔들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워낙 떡밥이 오래 끌어서 그 흥미를 완전히 잃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현재 수익을 포기할만한 짓을 할 것도 아니겠고.


여하간 떡밥을 질질 끌면 이렇게 소비자들은 등을 돌린다는 것.  과연 출시된다 하더라도 얼마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적어도 작년에 이야기가 나왔을 때 즉시 나왔더라면 또 달라졌겠지만.  그런데 저 나온다는 폰은 차세대 폰이 아니고 지금 발매하고 있는 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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