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대란, 자업자득이지

머니투데이


그래, 이번 DDos공격피해는 자업자득이지 누군가가 노리고 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설령 노리고 했다 하더라도 대비가 잘 되어있으면 피해가 별로 없지.  이건 다 자업자득인 셈이다.  일부 아날로그 언론에서는 “북한이 했네 어쨌네”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설령 북한이 그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자폭할 거 뻔한데 이런 미친 짓을 하겠냐.  단순히 간만 보고 발을 빼지.  차라리 중국이 했다면 믿겠네.


그런데 국정원에서는 아직 진원지를 못 찾았다고 했던가?  이미 대충의 로그같은 건 해석이 끝나지 않았냐?  이미 재야에선 그 작업 다 끝나서 공개도 하던데 댁들은 뭐하슈?  결재받느라 아직 못 하셨수?  아니면 이걸 다른 쪽으로 써먹으려고 감춰두고 있는 거유?


요즘의 사이버 테러네 어쩌네 하는 건 결국 오버라는 말이다.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만들고 스스로가 그걸 잘 지키는 수 밖에 없는 것을 남이 해 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그나저나 내 pc는 그렇다 치더라도 동생방의 pc는 어찌되었으려나 모르겠구만.  하는 김에 부팅 좀 해서 쳐다봐야 하나?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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