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신의 이글루스 강림

이글루스 최후의 날(…) by 싸이버스터 님


언론지에까지 나온 “둥신”이라는 존재가 뭔가 싶엇는데….


DC인사이드 힛겔 – 한 유저가 神이라는 칭호를 받기까지…(사실 제목은 다르다, 많이)



요는 이 유저가 하는 말의 대부분이 반대로 일어나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칭호를 넘어 神이라는 칭호를 받은 모양인데 이로 인하여 주식갤러리에서는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생겨났고 그가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면서 이글루스로 온 모양이다.  그러니 당연히 이걸 본 사람이 포스팅으로 썼을 거고, 이오공감에도 올라가 한참 인기를 많이 모으고 있는 중인 듯 하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정적인 효과를 낳는 것 같은데…
“이글루스가 편하고 끌린다”라고 했으니 조만간 이글루스 뿐만이 아니라 SKCS 자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주가가 하락한다던가 하는 걸로.  아니다, 아예 블로깅 자체에 흥미를 보인 것 같으니 블로깅 서비스를 하는 업체나 호스팅화사에도 관계있는 무언가가 터질지도 모른다.  어쩌면 블로그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일이 있을지도.


물론 한 유저의 이야기를 빗대어 놀이소재로 삼는 거겠지만 기간이 길든 짧든 모두 반대효과로 일이 일어나는 것도 참 힘들텐데…;;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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