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흘러 어느 새 2009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자정쯤에 경주에서 도착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포스팅을 하려다 말았으므로 지금 시간에서야 2009년의 새 포스트를 작성하게 됩니다


올해의 계획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 위핏을 샀으니 꾸준하게 위핏을 하여 체중감량에 도전한다
– 사경을 하고 있으니 꾸준히 사경을 해 본다.  앞으로 5개월안에 8권을 다 해야 합니다
– 근무시간이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었으니 일찍 들어와 다른 공부를 해 보려 합니다.  잊고 있었던 그래픽 관련쪽으로.


무엇보다도 이젠 결코 적지 않은 나이다보니 장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어야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니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비장애인도 취업하기 어려운 마당에 장애인이라고 취업이 잘 될 리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일단 꾸준하게 동에서 일을 하며 직장을 찾아봐야겠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바라는 게 있다면
– 가족들의 하는 일이 모두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 모두 건강하여 탈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를 빌어야겠지요.  요즘은 누구나 힘들 때니까요


여하간 2009년이 밝았습니다.  방문하시느 모든 분들께 활기찬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덤 : 방정맞은 최고권력자는 그 입 좀 다물고 죽은 듯이 살아주면 더 고맙겠지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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