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전 국민, 외화통장 만들자” ‘달러모으기 운동’ 제안 by 조선일보
이 뉴스를 보고 든 생각
– 니들이나 돈 내놓지? 달러를 그렇게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 있는 줄 아냐?
– 우리집은 이미 지난달 2층 전세금으로 갖고 있는 외화 및 동생에게 sos를 쳐서 딱 1700만원 만들어서 빼줬다. 더 이상 외화도 없다
– 금모으기 운동하면서 가장 이득을 보던 게 누구시더라? 국민들이 바보인 줄 아냐? 노년층은 몰라도 젊은층은 워낙 정보가 다 퍼져서 콧방귀도 안 뀔 거다
– 설령 있다 하더라도 주기 싫다. 언젠가 내가 요긴하게 써야지 그걸 국가에 헌납한다고 뭐 달라지는 게 있냐?
– mb+한나라당 전 의원들+강만수+어청수가 하야한다면 생각해 보지.
결론 : 꺼져, 이 새퀴들아. 니들 말 믿고 국가에 돈 주느니 내가 쓰고 말겠다, ㅅㅂ
무조건 자기 기준으로 저렇게 떠들다니 저들 머리속의 구조는 대체 어떻게 되어있는지 참 궁금해진다. 어차피 이건 미국의 구제금융안의 일부여서 달러를 찍기 위한 윤전기에 기름칠 하기 전에 막판으로 하는 발악인지라 일시적으로 달러가 귀해진 것일 뿐, 본격적으로 윤전기를 돌리기 시작하면 달러과잉으로 한바탕 난리가 날 텐데 왜 이렇게 근시안적으로 사는가들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