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이용금액 연말 결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느 새 잊고 있었던 마비노기 연말 결산!\


올해는 동생이 대두 나 과장(넨드로이드 나오) 피규어를 구입해주는 것으로 굿즈비의 절감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 순수하게 게임에 들어간 돈을 계산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여겨진다.  내년에 서큐버스가 나와도 그 때도 동생이 질러주는 것으로 계산 하고….


올해의 마비노기 성적은


– 나오의 서포트 1일권(1.100) * 5 = 5.500
– 베이직카드(6.600) * 3 = 19.800
– 썬더버드 카드 = 9.300(…헉, 비쌌구나…)


= 총 합계 : 34.600원


이후, 새로운 시즌 도입으로 인한 올해 중으로 베이직카드 환생과 나오 1일권을 더 추가(7.700)한다 하더라도 42.300원.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닌 것 같다.  작년에도 이정도로 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더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늘어난 건 아니니까.  게다가 꽤나 게을러져 버렸으므로 환생 시기도 딱히 가늠할 수 없다는 것도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듯 하고.


차라리 사양이 오르지 않았으면 편하게 아르바이트와 던젼플을 병행하며 놀았겠지만 본체 바꾸기 무섭게 사양이 올라버리다보니 좌절하여 웬만해서는 손을 안 대게 되었으니 이제 마비를 떠나야 하는 시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다시 게임을 잡고 싶은 때가 오게 되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에 이러는가 싶기도 하고


다음주 중으로 새로운 제네레이션이 올라오게 될 마비노기.  과연 나는 다시 에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덤 : 이런 금액으로 마비노기 1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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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이용금액 연말 결산!에 1개의 응답

  1. lakie44 님의 말:

    그런것도 마비의 매력 아닐까요.; 플레이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전 무서워서 계산 안하고 싶습니다만…;;)

  2. thewill 님의 말:

    이글 보고 마비홈피 들어가서 내역을 결산해보니 올해 6번 환생하면서
    베카 * 6장과 4주 나오서포트 6번 = 95,040
    리트리버 1마리 = 5,100 (인벤값이군요..)
    1년동안 100,140원을 겜비로 썼으니….별로 안썼다 싶었는데도 꽤 되는군요….

    그럼..

  3. 砂沙美 님의 말:

    lakie44 // 그렇지요. 플레이 타입을 조절할 수 있으며 최저 0원에서 최고 무한대의 금액까지 사용하게 만드는 데브캣의 요금제. 정말 이들은 게임개발이 아닌 마케팅팀으로 나가야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thewill // 어서오세요 월님. 월님의 경우는 환생시기를 즈음하여 1개월간 바짝 하는 타입이니 그정도는 나오리라 예상했었습니다. 저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내팽개쳐둘 수 있는 인벤과 능력(…)을 보유한 덕에 저런 금액이 나올 수 있게 된 거지요. 게임에 소비한 돈이 아깝다는 느낌보다는 좀 더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정액을 끊고 싶지만 정작 정액을 끊어도 놀 시간이 없다는 게 문제죠, 요즘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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