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망과 바람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문득 느끼곤 하지만 욕망이라는 게 있기에 목표가 있고, 목표라는 게 있기에 노력을 하는 게 아주 당연한 것인데 가끔 그런 개념을 잊고싶어질 때가 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함에도 목표에 대한 불안감으로 골인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망설인다거나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