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배틀넷 라이브러리를 보니

이번주에 치킨 안 먹고(는 아니고 홈플러스에서 당당치킨 먹었음) 블리자드 여름 세일 한다고 눈 돌아가서 지른 품목.

사실 디아2는 동생과 그 친구들이 매일 카우방 돌던 걸 옆에서 구경한 게 다였고, 디아3는 동생이 사고 싶다고 날 달달 볶은 게 기억나서 샀다(…)
이 게임 자체가 어둠침침한 게임이라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스러운데 일단 라이브러리에 있으면 언젠가는 하겠거니 해서 플레이도 제대로 못하면서 블리자드 라이브러리를 채운 셈.

그런데 라이브러리를 보다보니 신기한 게

1, wow : 그래, 내가 부자왕 파트만 하다 관뒀던가? 아, 대격변 테스트 서버까진 했구나.
2, 하스스톤 : 내가 대체 이걸 왜 라이브러리에 들고 있지??
3, 스타 2 : 내가 대체 이걸 왜 라이브러리에 들고 있지??
4, 디아블로 2/3 : 이거 언제 하지…;;;

배틀넷 라이브러리를 보니 혼란스럽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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