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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6 砂沙美 마비노기 - 3년만의 바울던젼
  2. 2006/07/04 砂沙美 마비노기 - G3 클리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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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환생을 마치고 왕성연회에 참가해보려고 들어갔었다.  레벨 2부터 시작했는데....

1분당 1500의 경험치가 들어와 결국 1시간동안 약 9만정도를 얻을 수 있었으며 레벨 2에서 레벨 20까지 올라가는 걸 봤다.  현재는 이벤트 중이라 화/목/토에 하는 모양이지만 원래는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것이므로 1시간동안 잠수 태워두고 딴짓 하게 좋은 컨텐츠(...)같았다.  원래 취지는 이런 게 아니었겠지만.
현실시간 7시가 되면 라흐왕성의 게이트홀에 npc 몇과 악기류, 식탁, 테이블이 생기는데 식탁에서는 음식을 기증할 수도 있고 차려진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참고로 대부분의 음식을 글루아스가 제공하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글루아스에게 쪽지를 보내는 창이 반드시 뜬다.  아마 음식을 기증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쪽지를 보내기 위한 시스템인 것 같지만 npc의 것은 좀 걸러줄 수 없었겠냐?  아니면 글루아스 대신 운영진 누군가가 쪽지를 받는다는 말인가?  당연하게도 요리이므로 먹었을 때 약간의 버프효과가 있으며 체중이 늘어난다(...)  그래서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나무열매 쉐어링요청이 상당히 많다
그렇게 시간을 죽이거나 주위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보면 자연히 경험치가 들어오고 여기저기서 레벨업의 빛기둥이 올라온다.  현실시간으로 7시 55분쯤 되면 행운권 추첨을 하는데 이게 채널당 100명의 인원을 제한하여 행운권을 나눠주는 방식이라 하프의 경우는 6시 30분부터 죽치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즐비하다.  룬다의 경우는 늦게 들어가도 행운권이 있었다지만 류트의 경우는 벌써부터 게임 끝났을 거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사람이 많으면 불리한 셈이다

그렇게 왕성연회에 참석하고 와인도 갖다바친 후에 G3 바울을 돌러 가자는 길드원의 제안이 있어 3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갔다.  G3를 클리어한 유저의 경우는 길모어에게 통행증을 얻을 수 없으므로 진행하는 유저에게 바울로 가는 바리티켓을 받아 들어가야 한다.  생각해보면 G1 최종던젼만큼 유저들에게 개방적인 던젼이 없는 게 G2는 1인던젼인데다 한 번 클리어하면 두 번 다시 들어갈 수 없고(당연히 에스라스와 타바르타스가 없으니), G3는 현재 플레이중인 유저의 도움 없이는 자력으로 들어갈 수 없다.  물론 함께 들어가 티켓을 만들어 다시 나오면야 된다지만 그래도 함께 우르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은 못 되니 약간 폐쇄적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대충 준비하고 들어간 5층짜리 바울던젼.  3년 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야간비행님과 그리셀더님의 플레이를 보며 통과해야했지만 지금은 함께 들어간 세 명이 협동하지 않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렇게 차츰차츰 층을 돌파하는 건 좋았지만 무심코 쳐다 본 몬스터의 등급을 보니 대부분 동급이거나 약한 수준(...)이었다.  자이언트 헤드라스만 어풀이었던가-_-;  이봐, 등급이 좀 사기적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 데브캣?
그렇게 도착한 크로우 크루아흐의 제단 위에 서 있는 모르간트 아저씨와 루에리.  뒤 돌아보지 않고 모르간트 아저씨를 향해 돌격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루에리를 더 팰 걸 그랬나보다.  그렇게 몇 번 패다보니 드디어 크로우 크루아흐가 나오는데 역시 내 컨트롤은 발컨(발로 하는 컨트롤)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어리버리하다 맞아죽고, 파이어볼에 맞아 죽고, 파티원 살리러 뛰어가다 죽고, 브레스에 석화 걸리고 등등.  어드깃 세례만 20번 가까이 받은 것 같다.  참고로 반신화의 스피어나 라이트에 데미지를 일체 안 받더라(...무식한 용가리...누가 돌로 안 만들었을까봐...)  식겁했다, 진짜로.  별 수 없이 발 밑에서 윈드밀을 돌고 돌아 클리어했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모닥불같은 걸 피워두고 매그넘을 쏘면 편했다는 후문을 듣고 좌절을 맛봐야했다.  보통 페카던젼을 가면 잘 하는 그 플레이를 왜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Orz

그렇게 오랫만의 바울 던젼 플레이는 끝이 났다.  보스만 아니었으면 당연하게도 시간이 지나 자신이 강해졌을테니 세 사람의 협동으로도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의 던젼으로 바뀐 것이 새삼 신선하게 느껴졌으며 아무래도 컨트롤을 좀 더 익혀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엇보다도 저놈의 돌탱이 용가리가 후에 홍룡이에게 한 큐에 갈 거라는 생각을 하니 좀 씁쓸하기도 하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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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3:32 2009/09/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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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G3 클리어

마비노기 2006/07/04 20:15 砂沙美

사실 일요일에 올렸어야 했지만 1일권 결제로 인하여 심하게 열심히 달린 고로 쓸 기회를 잃어 뒤로 밀려 쓰게 되는 포스트

결국 미루고 미뤘던 마비노기의 세번째 제네레이션인 "다크나이트"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몇 주 전에 페카하급 소풍(?)을 갔을 때, 애니동 분들께 부탁을 하여 야간비행님과 그리셀더님이 함께 돌아주시게 된 것.  우선,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쉬지않고 돌아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1, 우선 토요일 저녁에 엘프를 하나 만들어놓고 웨나가 있는 곳에서 열심히 화살 앵벌이를 시작했다.  말 두 마리/개/고양이 인벤에 꽉꽉 찰 정도로 화살을 모으고, 레벨을 올리고, 밖으로 나와서도 퀘스트 진행은 뒷전으로 미룬 채 화살수집에 열을 올렸다.  덕분에 화살값은 벌었으니 다음은 약품을 챙겨야할 때.  약품은 라마쥬 인벤에 꽉꽉 채우고 은행 속에 잠자고 있던 원격 힐러/무기점/은행권을 다 긁어와 인벤 구석에 배치하고 미리 준비한 바울 3인 통행증을 손에 쥐고 길모어에게 반호르 저승으로 가는 통행증을 구입하는 것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물론 그 전에 축포 300개를 뽑았지만 엘프 딸내미가 50개 정도 가져가는 바람에 실제로 갖고 가는 건 250개였고.

2, 바울던젼으로 가는 반호르 저승은 G3를 클리어하면 더이상 갈 수 없게 된단다.  그렇기에 클리어할 사람이 미리 거주지의 문스톤을 소지하고 올라가 있다가 함께 갈 두 사람을 거주지에서 픽업하여 가는 방식을 이용해야 했다.  G1저승은 갈 수 있는 키워드를 남겨 놨으면서 왜 최강던젼(?)이라고 불리는 바울은 올라가는 길을 막아버린 건가?  그러면 갈 수 있는 던젼 수가 줄게 되는 일엔데 이것도 이리아 활성화를 위한 배후작업인가?  여하간 픽업에 성공하여 무사히 던젼에 진입하게 되었다

3, 이곳은 각 던젼의 보스 및 필드의 보스들이 일반 몬스터로 나온다.  덕분에 제네레이션 할 때밖에 보지 못한 각종 보스들 구경은 실컷 할 수 있었으나 역시 허약한 라마쥬로서는 두 분의 도움이 될 수가 없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활질하다 얻어맞아 깃 띄우기 일쑤에다 죽자고 구석에서 윈드밀만 돌다가 타아밍 에러로 변종 자이언트를 건드려 파티 전멸이 되지 않나...  전투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아무래도 데미지가 안 나오니 죽은 사람 열심히 살리기, 에 치중했지만 역부족이었던 듯.  두어번 정도 파티 전멸을 겪었는데 그때마다 멀XX기로 접속해 둔 지인의 계정 안에 있는 원격깃을 이용하여 살아나곤 했다.  그나저나 임시패치로 인하여 가고일들이 만도를 주지 않는 게 많이 아쉬웠다.  덤으로 애로잡지 10페이지(애로우리볼버)는 콧배기도 안 보이더라.  그리셀더님이 얻은 별장모는 현재 부캐인 라무로뉴가 쓰고 만둘린을 뜯고 있는 상황.

4, 확실히 변종 자이언트웜은 무섭다.  한 대 맞으니 그대로 뻗는 것이...  가끔 타겟팅을 잘못하여 수시로 얻어맞는다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두 분이 쏘는 상대에게 열심히 레인지를 날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해야 했었다.  선공이 아닌 것이 무엇보다도 다행이지-_-;;  그러고보니 아이던의 수호부적이 방/보를 제법 올려주는 것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유저가 맞을 때나 죽을 때마다 아이던이 고생이 좀 심했겠다.  설명을 보니 사용자를 대신하여 고통을 느낀다고 되어있던 거 같던데.  길드원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 "아이던은 부자라서 포션으로 버틴다"와 "워낙 레벨이 높아서 그런 것에는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주축이었다.  과연 진실은 어디에?

5, 한 층을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30분정도.  막층에서 고생을 좀 많이 하여 5층은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다.  아낌없이 물자를 사용하여 드디어 보스룸의 문을 열었더니 루에리와 모르긴트가 반겨주더라.  그동안 저 시키 덕에 고생한 걸 생각하니 쌓인 게 많아서 모르긴트는 무시하고 무조건 루에리를 향해 매그넘+리볼버질을 해 댔더니 몇 대 못 패고 컷신으로 넘어가는데 왜 우리가 맞아 헥헥대는 걸로 나오는겨?

6, 플레이어의 위기가 시드스넷타와 나오 스테이지까지 전달되었는지 나오와 타르라크가 출동했다.  아니, 그런데 저 폴리곤의 차이는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 건가?  둥글둥글하고 이쁜 나오와는 달리 유저와 동급으로 상당히 각진 타르라크를 보니 데브캣은 남자NPC들을 싫어하는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타르라크는 루에리를 보며 돌아가자고 하지만 루에리는 이미 자신이 걸어온 길을 너무 많이 왔다며 돌아갈 것을 거부한다.  타르라크, 설득레벨이 낮군.  적어도 루에리를 한 방에 설득하려면 충분한 자금/물품/인맥 등등이 갖춰진 뒤에 설득커맨드를 발동했었어야지 맨 입으로 설득하면 넘어오나.  그나저나 루에리는 나오를 보고 어떻게 마리라고 알아본겨?  타르라크조차 유저에게 사실을 들을 때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었을텐데.  3년간 마스 던젼에서 잠자고 있으면 없던 능력이 생기는 건가?

7, 루에리가 타르라크와 티격태격하는 사이, 키홀이 나타나 시끄럽다며 모두 정리해버겠다면서 마법을 시전하지만 타르라크가 그 순간에 리아 피르를 박살내고, 그걸 본 루에리가 트리아나를 의식에서 빼내어 함께 널부러진다.  역시 로리콘 1랭크 루에리.  한편 키홀은 리아 피르를 박살낸 타르라크에게 용서할 수 없다며 덤비지만 그 순간 루에리가 키홀을 한 대 후드려 패는 상황 발생.  아니, 대체 네놈은 누구 편이냐, 루에리?  직장 오너에 대한 불복은 강제 퇴출이라는 걸 모르냐?  원래부터 키홀이 마음에 안 들었다며 덤비지만 인간이 신에게 도전하려면 그만한 레벨이 되어야 하는 법.  아직 수행 중(?)인 루에리는 키홀에게 처절히 깨지고 만다.

8, 루에리가 키홀에게 깨지기 직전, 모리안이 나타지만 역시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루에리의 최후(?)를 안타깝게 지켜봐야만 했다.  그러면서 키홀에게 지신을 봉인했듯 같은 방법으로 그를 봉인하겠다고 하자 키홀은 폭탄선언을 하는데, 그것은 현재의 에린이 낙원인 티르 나 노아인 것, 그리고 도우갈이 있는 저승이 에린이라는 것을 왜 밀레시안이나 세 용사에게 말하지 않았냐며 위선자라며 삿대질을 한다.  오호, 그런 진실이 숨어있었구먼, 달리 밖에서 모리안이 위선자라느니 무능여신이라느니 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구만.  그러면서 그는 마하만이 용을 부를 수 있는 매개가 아니고 루에리 역시 용을 부를 수 있는 매개체이므로 별 상관 없다며 용 우리에 잠자고 있는 크로우 크루아흐를 불러낸다.  그나저나 루에리 인생이 참 안된 것이 태어나기 전부터 모종의 계약에 의해 살아갈 것을 강요받고 그것이 싫어서 뛰쳐나왔더니만 한 술 더 뜨는 사람들의 손에 걸려 춤추다 저렇게 되는 게 아닌가.

9, 용을 본 여신은 잽싸게 타르라크와 나오를 피신시키며 세상의 안전을 위하여 현재의 공간에 결계를 쳤단다.  아니, 유저는 어쩌라고?  그 결계속에서 이기든 지든 양단간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소리잖아?  이게 G1부터 당신의 부탁을 들어 준 유저들에 대한 보답이냐?  이 여신아!?  여신의 함정에 빠져 춤추다 결국 이렇게 되었으니 살고 싶으면 알아서 헤쳐 나오라는 소리이니 별 수 있겠는가.  그리셀더님과 야간비행님과 함께 열심히 용을 잡는 수 밖에

10, 참 많이도 맞고, 많이도 죽고, 많이도 석화되면서 용을 잡았다.  아직 컨트롤도 미숙하고 스킬이 변변치 않아 두 분이 열심히 용을 잡는 동안 죽은 사람들 살리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게다가 이전의 모 버그가 사라진 듯, 활 난사도 좀 어렵고 덩치가 무식하게 큰 통에 제대로 타겟이 안 맞춰지는데다 돌아다닐 때마다 버벅대는 통에 더 고생한 것 같다.  두 분의 노력 끝에 용은 잡혔고 유저가 잡은 용은 사실은 짝통으로 진짜 용이 뒤에 떡 하니 나오던데 이걸 또 잡아야 하나, 라며 상당히 긴장했었다

11, 나타난 용은 루에리를 보며 원래와는 조금 다르긴 했지만 상관없다며 영감님 같이 진득한 설교를 늘어놓고는 그를 데리고 냉큼 사라져버렸다.  이후 나오는 엔딩 스크롤.  결국 미룬데다 어렵게 클리어하긴 했지만 늘 그렇듯 제네레이션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감동이 밀려온다.  아니, 그런데 엔딩 중간에 나오는 모르긴트 아저씨, 깨진 투구 사이로 보이는 얼굴을 보니 의외로 미중년이셨군요.  라마쥬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언젠가 또 만날 것이라며 트리아나를 데리고 흘연히 사라진다.  트리아나는 과연 그에게 있어 어떤 존재였는지, 그녀는 사라진 루에리에 대해 알고 있는지 등에 대해 더 알고 싶기는 했으나 이야기가 여기까지밖에 없으니 알 길이 없다는 게 좀 아쉽기는 했지만.

12. 모리안은 어디론가 도망가고 마하는 각성하지 못했으며 타르라크는 나오를 만나는 소원을 이루었고, 여신상은 무사히 복구되어 있고, 크리스텔은 누군가의 편지를 받고 있으며, 루에리를 데려간 용과 부러진 루에리의 양손검의 일러스트를 보여주는데 아니, 왜 네리스가 팔이 부러진겨?  오슬라를 찾아 이멘마하까지 오다가 미니곰과 양늑대에게 기습이라도 당했나?  그리고 마지막에 보이는 세 용사의 일러스트를 보니 "아, 진짜 제네레이션이 모두 끝났구나"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결국 그들은 소원하는 것을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신들과 그 하위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뿔뿔이 흩어져 소식을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유저들은 그런 그들의 행적을 따라가다 알게 되는 진실과 이상의 갭을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13, 아이던의 수호부적은 어느 새 반지로 바뀌어 있었고, 약속대로 돌려줘야 하니 아이던에게 갔더니 이 인간이 닭살돋는 대사를 줄줄 늘어놓으며 고맙다고 한다.  진 엔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일부러 수호부적 퀘스트를 한 건데 이렇게 닭살 넘치는 대사들을 볼 거였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더 정신건강상 좋았을 걸, 이라는 후회가 잠깐 들기도 했지만 영상이 남는다는 것 때문에 인상을 구기며 끝까지 다 보게 되었다.

결국 여신은 G1부터 천천히 유저들을 낚아왔고, 거기에 낚인 유저들은 여신의 의도대로 움직이다 알게 된 진실을 받아들여 여신과 같은 길을 가던가 그렇지 않으면 여신이 가는 길에 반하는 길을 걷는가에 대한 선택을 강요받게 된 셈이다.  아마 이 게임에서 최고의 낚시꾼은 모리안 여신 그녀일지도.  이 이상의 제네레이션다운 제네레이션은 없을거라고 생각되어지지만 가능하다면 루에리를 데리고 사라진 용의 행적을 조사한다거나 이리아에서 모리안에게 갈 수 있는 키워드를 얻게 되어 모리안과 맞장이라도 뜰 수 있는 퀘스트나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각오해라, 모리안.  언젠가 유저를 결계속에 가둬버리고 도망간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 주마

덤 : 그래도 라마쥬는 별 수 없이 여신이 가는 길을 가야한다.  이유는 다크나이트로는 도저히 스테미너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  아...비참해-_-;;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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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20:15 2006/07/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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