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03/19 砂沙美 이글루스의 보이스 블로깅
  2. 2009/03/09 砂沙美 3G 증폭기를 설치하다
  3. 2009/02/06 砂沙美 lg-kh4500 폰꾸미기
  4. 2009/02/05 砂沙美 저질러부렀다....휴대폰 약정구매
  5. 2009/01/16 砂沙美 아버지의 새 휴대폰 와인폰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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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블로깅 사용하기 by 이글루스 도움말

이글루스에 별난 기능이 생겼다.  이름하여 보이스 블로깅.  자동응답기 녹음처럼 녹음하면 그게 음성파일로 만들어져 블로그에 포스트로 남겨지는 스타일이다.  늘 타자, 아니 문자로 이용하던 블로그를 음성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물론 타자치는 게 귀찮은 귀차니스트들을 끌어오기 위해 만든 기능인 듯한 적잖이 느낌도 들지만(데굴~)

일단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휴대폰과 연동을 해 줘야 하므로 인증번호를 하나 받고, 기본번호 뒤에 추가로 자신만의 번호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 모블로깅과 비슷한 제도를 택하고 있다.  번호가 연동되었으면 당연히 테스트를 했는데 친절하게도 자신이 설정한 번호가 등록되었으니 이 번호를 전화부에 추가하라는 문자도 날아온다.  당연히 추가하고 테스트 시작

착신신호가 끝나면 웬 여성(...)의 안내멘트가 들리는데 전문 성우나 기계가 아닌 이글루스 직원인 듯한 여성의 음성이 들린다.  전문적으로 하는 목소리나 녹음이 아닌 듯 하다보니 감이 좀 멀게 들리는데다 통화하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자연스러움은 자연스러움이고 궁금증은 궁금증이다.  목소리의 정체를 밝히시오!!
멘트에 따라 녹음을 하고 별표버튼을 눌러 종료하면 "잘 녹음되었는데 곧 올 문자에 회신을 하면 제목을 바꿀 수 있다"라는 멘트를 끝으로 자동으로 전화는 끊긴다.  이후 정말로 문자가 오면 회신을 하여 제목을 바꾸든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 나중에 제목을 바꾸든 그건 유저의 몫이다.

어쨋거나 상당히 참신한 기능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내 경우엔 죽어도 공개할 수 없는 기능이다.  원래도 썩 좋은 목소리가 아니고 톤이 시비거는 듯한 톤인데다 이놈의 목소리가 전파를 타면 꽤 굵고 낮게 바뀌기 때문에 공개하게 되면 "싸우자"모드로 돌변할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고로 이 기능은 설정만 해 둔 상태에서 영원히 봉인한다(...)  차라리 모블로깅을 하는 게 백 번 낫지...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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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22:30 2009/03/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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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증폭기를 설치하다

일상잡담 2009/03/09 20:30 砂沙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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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로 들어온 이후 어느 날 ktf에서 전화가 왔다.  2G증폭기를 철거하겠다고.
당연하게도 난 반대햇는데 증폭기를 철거하면 내 폰이 안 터지므로 "그냥 냅두면 안 되냐?"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주파수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2G는 필요없다, 는 것이었다.

일단 철거에 동의하고 몇 주 지나면서 느낀 게 안테나 숫자가 집과 밖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집에 떠 있는 안테나가 full인 줄 알았는데 사무실 같은 곳에서 보니 집에서 뜨던 안테나는 정말로 적은 숫자의 전파를 잡고 있는 게 아닌가.  상대방은 내 말이 들린다고 하지만 가끔 묵음현상(상대방이 말을 하지 않을 때 아예 소리가 들리지 않음)이 있어 전화가 끊긴 듯한 느낌이 들었고 오늘 테스트하는 중에는 "소리가 뭉개진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역시 이 집은 전파의 저주를 받고 있는 게야...Orz.  결국 3G 증폭기를 달기로 하고 기사님이 오셨는데 이전에 설치해놓은 2G 선을 따라 기계를 설치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안테나가 영 시원찮은 게 아닌가.  그래서 나와 기사님 둘 다 폰 가지고 열심히 안테나를 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테스트를 함과 동시에 기계위치도 바꿔보고 전파도 조정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은 집의 전 지역에서 안테나가 100%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전엔 증폭기를 담벼락 위에 설치했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담 안쪽으로 달아 황령산쪽에서 오는 전파를 받아 집 안으로 전파를 넣는 방식을 택했으니 아마 지난번처럼 들고양이로 인하여 증폭기가 망가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번호이동이나 가족할인이 되는 skt로 넘어가지 않고 계속 ktf에 머물러있는 이유는 장기적인 복지할인인 이유도 있지만 이렇게 혼자 사용하고 있더라도 요청하면 즉시 증폭기를 달아 통화품질개선에 노력을 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skt도 집에서 잘 안 터지기는 매한가지라 동생이 증폭기를 달아달라며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센터의 대답은 "일정 이상의 인원이 아니면 해 줄 수 없다"라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한 때도 있었다.  그 동네 증폭기는 아예 기지국쯤으로 생각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이걸로 통화품질에 지장도 없어졌고 배터리 소모량도 줄었으니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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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20:30 2009/03/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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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h4500 폰꾸미기

일상잡담 2009/02/06 22:06 砂沙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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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대폰을 새로 장만했으니 이제는 폰을 꾸며야할 차례

지난번에는 창성의 아쿠에리온으로 폰 꾸미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마비노기로 폰꾸미기를 시도

현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대기 배경화면 : 라마쥬의 이멘마하성 영주실에서 찍은 증명사진(...일부러 찍어왔다...)
- 알람벨 : 시드스넷타 bgm
- 가족그룹벨 : 이멘마하 분수대 bgm
- 기본 벨 : G1 글라스 기브넨 보스룸 bgm인 최종무곡(...)
- 동호회 벨 : 가이레흐와 라인알트 bgm인 소년 모험가
- 링투유 : 마비노기ost 소녀시대의 노래(제목이 뭔지 모르겠다, 검색하니 이거밖에 안 나옴)

대충 저렇게 바꿨는데 bgm을 만들 때 꽤 고생했다.  실제로 메모리에 들어가는 양이 한정되어있다보니 길게 벨소리를 만든다는 게 부담스러워 알송으로 대충 만들었는데 정작 집어넣고 보니 영 텁텁한 느낌이 나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새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배경화면의 경우는 jpg를 알씨로 액정화면 사이즈만큼 자른 후에 그걸 폰앨범으로 던져 그걸 다시 배경화면으로 불러오는 방법을 사용해야 했으니 움직이는 gif같은 건 아직까지 좀 무리가 아닐까 한다.  예전엔 이미지레디로 꾸역꾸역 잘만 만들었는데 요즘은 만사가 귀찮으니 원....

참고로 위의 사진이 현재 폰 배경 되겠다(...)
이 폰의 장점은 다른 부가기능이 많지 않아 그거 하나로도 내게 점수를 얻는데 문자 가독성이 심하게 좋아 이런 폰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은 바꿀 일이 없을 듯 해 보인다.  단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얇아져 내구력이 많이 떨어져보인다는 것 정도.  폴더 열고 닫다보면 쉽사리 두동강이 날 것 같은 불안감도 적잖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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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22:06 2009/02/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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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국 저질렀다....Orz

아버지의 폰을 와인폰으로 바꾸고 몇 번 만지다보니 나도 문득 폰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에 ktf 고객센터로 몇 가지를 물어봤었다

1, 집에 증폭기를 달고 산다.  2G -> 3G로 넘어가도 지장이 없겠는가?
: 문제가 있을 시엔 2G증폭기를 철수하고 3G증폭기가 들어간다.  그래도 14일 이내에 통화품질에 막대한 저하가 보이면 약정을 철회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거주지쪽으로 전파를 쏴 본 결과, 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2, 2G -> 3G로 넘어가면 전환신규라 부르는데 난 이미 sk와 ktf에서 복지할인을 받고 있다.  이렇게 되면 ktf를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게 아니냐?
: 전환신규라는 말은 기기변경과 같은 말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 문답을 거친 후에 본격적으로 약정과 폰값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나오는 답이
- 쇼킹 스폰서 기본형 24개월(12년짜리 유저에게 2년 약정이냐, 훗)
- 현금 4만원

이면 3G 와인폰3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생각이 적어도 공장출고가로 40만원이 약간 넘는 와인폰3를 쇼킹스폰서 기본형으로 할 경우에 12만원을 할인해주고, 현금으로 4만원을 납부할 시, 약 24여만원정도가 남을 텐데 그걸 몽땅 회사가 부담하고 유저에게 선뜻 내 준다는 게 영 미심쩍었다.  그래서 한참동안 상담원과 입씨름을 한 후, 직접 매장에 가서 폰을 만져보고 오겠다는 결론을 내고 전화를 끊은 후 퇴근하고 서면으로 나갔었는데....

3G 와인폰이 제법 마음에 드는 게 아닌가.  넓적한 화면과 키보드. 큼직한 글자.  한 눈에 뻑 간 셈이었으니 결국 폰을 만진 지 10분만에 계약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12년간 사용하던 016 번호를 버리고 새로이 010 번호로 가게 되었기에 지인과 친척들에게 번호변경 문자도 보내야할 것 같고, 새로운 폰을 내 입맛에 맞는대로 세팅해야 하니 당분간은 폰 만지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게 완전한 할인은 아닌 듯 하니 일단 계산해보자면

lg-kh4500의 공장출고가는 418.000원정도
여기서 ktf 본사 직원의 말을 빌리자면 쇼킹스폰서는 폰값의 공장출고가에서 약정기간만큼 분할되는 거니까 나누기 24를 하면...

418.000 / 24 =  약 17.417원

여기서 12만원을 빼 준다는 말이고, 나도 4만원정도 냈으니 16개월간은 내가 7.417원을 부담하고 남은 8개월은 남은 할부금을 몽땅 부담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는 말이 된다.  실질적으로 계약서에 할부계약을 걸지는 않았지만 얘들이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뭔가 꿍꿍이가 잇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 지울 수가 없다

아...이놈의 지름신을 어찌하나....T_T
그래도 액정이 커지고 글자가 커지니 상당히 편해진 건 틀림없기에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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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22:55 2009/0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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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별나다면 별난 휴대폰 기기사용을 하고 있는데

일단 한 번 손에 들어오면 웬만한 일(고장/분실)이 아니면 휴대폰을 안 바꾼다.

라는 것.  그래서 보통 휴대폰을 하나 사면 2년은 기본이고 최장 4~5년을 가지고 있다 결국 고장이 난다거나 자금여유가 생기면 그제서야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휴대폰을 바꾸기 시작하는데 올해가 딱 그 시즌이 되는 해가 된다.  아직 내 건 배터리가 좀 사람을 골탕먹이는 경우가 있어도 치명적인 고장이 나지 않았기에 버티고 있고, 어머니 건 동생이 바꿔준 지 2년이 다 되어 가기에 아직 년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중이고

실제로 공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많이 살아오신 어른들이라 하더라도 "공짜"라는 것에 는 양잿물을 마신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아버지도 공짜폰을 고집하셨지만 "우리집은 무조건 와인폰2다!"라고 강력하게 내가 주장하여 결국 와인폰2로 기기변경을 하시게 되었는데

이놈의 와인폰2가 미칠듯이 내게 딱 맞는 게 아닌가

- 무시무시한 크기의 글자들
- 넓적한 액정
- 넓적한 키패드
- 심플한 디자인
- 심플한 메뉴들.  그래도 필요한 건 다 있더라
- 번호를 바꿀 필요가 없음(3G가 아니니까)

오오오, 이거 미칠듯이 좋은 놈이다.  효도폰이고 뭐고 그딴 수식어 다 필요없다.  내 다음 기기변경대상은 와인폰이다!!  ktf에서는 ntt도코모와 합작한 와인폰3까지 나왔지, 아마?  다음 기변은 이걸로 하면 되겠다

그런데 2년동안 매달 1만원씩 기기값으로 꼬박꼬박 물어야하는 귀찮은 걸 생각하면 차라리 돈 좀 모아서 한 방에 질러버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신경쓰이니 이렇게 귀찮을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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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20:32 2009/01/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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