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6/09/24 砂沙美 태터쪽 블로그, 올블로그 등록 영구 보류 (2)
  2. 2006/08/27 砂沙美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3. 2006/08/15 砂沙美 스펨과의 전쟁에 대비하라 (2)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라!

태터를 올블로그에 등록하려는 것을 영구 보류하기로 했다. 사실 올블로그에 등록시켜 여기저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혹은 많은 사람들과의 공감을 함께 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최근 들어 강했지만 얼마 전에 이글루스의 내 블로그 게시물을 하나 보고서 아예 그 생각을 접기로 한 것이다

이글루스를 처음 사용했을 때부터 밸리의 금주의 트랙박이 아니면 트랙백을 하든 링크를 걸든 뭘 하든 간에 댓글로 인사와 더불어 트랙백을 해 가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트랙백을 걸곤 했다. 유저들이 그렇게 사용해 왔고, 밸리의 경우는 트랙백을 걸면 마지막에 걸린 트랙백이 가장 윗부분을 차지하기에 "내가 트랙백을 걸었소"라는 게 가장 표시가 많이 나기 때문이었는데 올블로그에 등록한 후, 상태를 보니 이건 예고도 없고 뭐도 없이 그저 트랙백 하나 걸면 땡, 인 게 아닌가. 생판 모르는 남이라 하더라도 "이러저러한 연유로 트랙백 신고 합니다"한 마디만 해 주면 좋을텐데 이건 댓글도 없이 그저 트랙백 하나만 덜렁 걸려있는 거다. 깨놓고 말하자면 썩 좋은 기분은 아니라는 게 본심이다. 트랙백도 트랙백이지만 적어도 의사표시라도 해 주면 좋을텐데 아무말도 없이 트랙백을 걸었으니 무언가 상당히 찜찜하다는 거다, 꼭 무언가에 엿보여지는 듯 말이다.

혼자서 너무 오버하는지도 모른다. 이글루스만이 세상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있다 태터라는 울타리 밖의 집을 짓고, 이글루스를 올블로그라는 새로운 타운에 공개한 순간부터 나는 또다른 세상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젠 이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지 않으면 세상으로부터 도태되어 사그러들지도 모르지만, 기본정책은 바꾸지 않으려 한다. 이글루스는 완전공개용, 태터는 지인알림 및 개인용으로.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검색어를 넣어도 밸리만큼 많은 양이 검색되지 않는 게 아닌가, 라는 억측도 들고. 아무래도 rss수집기야 여러개인데다 굳이 rss를 나타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이 아직은 많기에 그러한지도 모르겠다.

올블로그, 마음에 들었는데 이글루스만 수집하도록 내버려둬야 할 듯

덤 : 무엇보다도 DB용량의 압박이 장난이 아닐 가능성도 없지 않기에 더욱 보류한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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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18:45 2006/09/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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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과목 vs 싫어했던 과목은?

오렛민에 써 보는 이글루스 트랙백 밸리 관련 이야기.
최근에는 거의 이글루스쪽에는 신경도 못 쓴데다 몇 가지 주제가 꽤 아스트랄한 것들이 있어 상당 기간동안 쓸 엄두를 내지 않았는데 오늘 들러보니 옛날 생각이 나기에 몇 자 써 보려 한다

초 - 중 - 고 - 대를 올라오면서 싫어하는 과목과 좋아하는 과목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나열해보려는 과목들은 변하지 않았던 것 같다

1, 싫어하는 과목
: 수학을 위시한 이과 과목. 사실 어떠한 숫자든 공식에 대입하면 100% 그에 맞는 답이 나오게 되어있는 이과 과목. 지금이야 필요에 의해 조금씩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 간간히 벌어지지만 아직까지도 공식에 수를 대입하여 결과를 기다리는 걸 하라고 하면 손사레부터 치게 된다. 그래도 옛날보다는 덜 싫어하게 되었다는 게 위안이라고 해야 하려나?
: 영어. 현재 대한민국에서 필수인 제 1외국어. 이걸 못하면 취직도 안 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괴롭다는 건 뻔히 알지만 그래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과목 중의 하나였다. 특히 고교때부터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한 이후, 영어에 대한 개념이 서서히 사라져 지금 영어를 하라면 한 마디도 못 한다. 대신 pc관련쪽의 영어들은 많이 접하다보니 이런 문구는 대체로 이런 에러에 관한 것이다, 라는 걸 느낄 정도는 되었지만 확실히 취직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외국어는 꾸준한 학습이 중요한데 10년 가까이 손을 놓아 버렸으니 더더욱 하기 싫어지는 건 인지상정일지도....

2, 좋아하는 과목
: 역사. 덮어놓고 외우는 과목인 사회과학과목류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를 특히 좋아했다. 옛날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를 알게 되는 게 참 재미있었는데 그 중에서 고위층의 생활에 특히 관심이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일본사나 세계사에도 꽤 재미를 들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다 잊어버렸다. 세계사 중에서 가장 외기 힘들었던 나라는 역시나 중국.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바람 잘 날이 거의 없었던 동네여서인지 나라도 많았고 사건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도 드라마를 가끔 보게 되면 사극을 주로 보게 될 정도로 역사는 좋아했었다. 하지만 역사라는 게 승리자의 관점에 의해 작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씁쓸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일본어. 제 2 외국어이기도 했고 결국 대학의 전공까지 선택하게 만든 과목이었는데 그 즈음에 일본문화에 심취한 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드라마나 가수 관련으로 심취한 게 아닌, 게임, 만화, 애니 관련으로 심취하게 된 거라 지금까지도 표현은 상당히 제한적이기도 하다. 사실 일본어를 배우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각 장르(뉴스, 드라마, 애니, 게임, 만화, 가요 등)들을 섭렵하면서 배우는 게 가장 보편적이고 평탄한 방법이지만 싫고 좋음이 딱 부러지는 성격 탓에 아직도 드라마나 가요에 관해서는 취미를 붙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덤으로 외국어는 끊임없는 반복학습과 자기 노력이 없어서는 마스터라는 걸 꿈 꿀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과목이기도 하다. 언어에 있어 "마스터"라는 게 있을 리가 없지만.

지금 다시 공부하라면 영어는 여전히 손사레를 칠 지 몰라도 수학쪽에 있어서는 조금 흥미를 가질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나이를 먹고 보니 의외로 이런 쪽이 더 재미있더라는 걸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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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15:51 2006/08/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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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 말이 있었다.

구글神(www.google.com)에게 간택받은 순간, 당신은 메이져.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

저 말은 저 구글검색엔진을 대표하는 검색엔진들에게 노출되는 순간부터 스펨에 시달릴 각오를 하라는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인 개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얼마 전이었었다. 그 전까지는 이글루스를 사용하더라도 플러스라는 유료 서비스(현재는 무료화)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리퍼러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았고, 스펨트랙백은 보지도 못했으며 가끔 날아오는 스펨 댓글은 그때그때 보고 막은 후 지워버리는 게 고작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태터로 옮긴 현재로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즉, 하드용량부터 DB용량까지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에 놓여있기에 스펨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다 몇 가지를 적용해보고 그 후기를 써 보고자 한다.

사실 워~낙 마이너한 블로그라 아직까지 정식적인 구글신의 간택을 받은 것은 아니고 설치할 때부터 1.04를 설치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버젼이 바뀌면서 스펨 대응책이 마련되어 스펨트랙백이나 댓글은 구경하지도 못했었으나 요즘의 스트레스 중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리퍼러쪽이었다. 그림에서 보듯 왼쪽은 현재 내 계정의 리퍼러 순위인데 대부분이 검색붓들이 차지하고 있고, 오른쪽은 그 검색붓들을 리퍼러에 남기지 않고자 일부러 필터링을 시도한 흔적이다. 이 리퍼러도 DB용량을 먹고 있는 일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내버려두게 되면 제법 많은 양을 차지해버리는지라 지난번의 utf-8로 이전할 때 리퍼러 리셋을 기대했으나 단순 통계합만 리셋되는 것을 보고 좌절하여 더더욱 스펨리퍼러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 건지도 모르겠다
한편 나보다 먼저 태터를 시작하여 클래식버젼을 사용하고 있던 AAru군은 결국 스펨트랙백과 댓글에 GG를 선언하고 최근 버젼인 1.06으로 갈아탄 이후부터는 크게 스펨관련으로 들어오는 게 없어서인지 상당히 조용한 블로그 환경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쪽도 리퍼러를 보면 나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

그리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펨 리퍼러방지 관련으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트랙백 추적 / EAS beta / 영어환자
: 태터 1,06을 설치하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플러그인이 트랙백 추적이고 EAS와 영어환자는 따로 플러그인을 받아 설치해야 하는 플러그인이지만 현재로서 스펨을 막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플러그인이다. 단지 EAS의 경우는 올리기 전에 폴더명을 살짝 바꿔주지 않으면 플러그인 리스트에서 표시되지 않는 문제로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런 번거로움정도는 가볍게 넘어서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영어환자의 경우는 영문 트랙백이나 댓글의 경우는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플러그인이기에 영어권에 친구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사용하기에 좀 부적합한 면이 있지만 요즘의 스펨 트랙백/댓글의 대부분이 영어권에서 오는 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필수라고 여기고 싶어질 정도. 하지만 리퍼러에는 도움이 그다지 되지는 않는다

2, 로봇의 방문횟수제외 / 리퍼러 로그정리 by crizin님
: 이 분이 많은 유용한 태터 관련 플러그인을 만들어주셨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저 두 가지이다. 로봇의 방문횟수를 카운트시키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통계 및 DB용량의 부하를 막고, 리퍼러의 로그를 정리하여 어떤 검색어로 어떤 붓들이 들어왔는지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스펨리퍼러와 붓과 실질적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편리성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게 된 플러그인이다. 몰랐던 것을 알게 해 줬다고 해야 하나? 리퍼러 관리에 있어 큰 도움을 주는 유용한 플러그인. 일단 플러그인 폴더에 올리고 리스트에서 사용중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고, 로봇 플러그인의 경우는 로봇 유형이 이미 짜여져 있기는 하지만 유저가 더 추가할 수도 있다. 현재 필터링 리스트에서 필터링 시키는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3, .htaccess 파일을 수정 by lunamoth님
: 태터 공식홈의 사용자 공간을 들락거리다보니 어떤 분이 스펨 리퍼러때문에 환장하겠다는 글을 보고 그 밑의 답글로서 달린 lunamoth님의 포스트를 보고 .htaccess 파일에 lunamoth님이 모아두신 파일과 현재 서버에 올라가 있는 파일을 합쳐 트래픽을 줄여보고자 손대게 된 경우였는데 꽤 큰 효과를 봤다. 실제로도 카운트 횟수가 줄었고 서버회사에서 보여주는 트래픽 양을 보더라도 제법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지만, 처음 만들 때 상당히 두려워하며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방법은 미리 자신의 .htaccess 파일을 받아 백업해두고 복사해 둔 .htaccess 파일을 열어 lunamoth님이 알려준 글자들을 입력하거나 혹은 모아두신 텍스트 파일을 열어 내 파일과 합쳐 새로이 만들어진 파일을 서버에 올려 덮어씌우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백업을 제대로 해 두지 않았으면 약간 골치 아픈 경우가 생기기라도 하는 날에는 백업본을 남기고 다시 셋업을 해 줘야 하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 아찔하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필터링에서 유명해진 사이트나 ip, 혹은 단어들을 미리 입력해둔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리퍼러든 트랙백이든 댓글이든 주인 스스로가 관리하지 않으면 집안이 엉망이 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히 수법을 변형하여 끈질기게 스펨을 보내는 이들을 보면 참 질린다, 정말

웬만하면 스펨 없는 세상에서 조용히 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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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16:22 2006/08/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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