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에 해당되는 글 32건
- 2008/01/09 砂沙美 이글루스에 바라는 것
- 2007/08/16 砂沙美 텍스트큐브로 갈아타기 성공!
- 2007/07/10 砂沙美 티스토리가 Daum의 안으로 들어간다?
- 2007/05/22 砂沙美 현재 사용중인 1인 미디어들 (3)
- 2007/05/01 砂沙美 태터툴즈로의 이주, 오늘로 꼭 1년이 되다 (2)
한동안 이글루스는 개인계정의 백업본으로만 운용되다보니 요즘 어디가 어떻게 바뀌고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모르게 되어버리긴 했다. 그래도 이글루스는 내게 있어 블로그의 고향이며 주위 사람들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개인적으로나마 바라는 점을 써 보고자 한다
1, 외부링크 추가 허용
: 말이 좀 애매한데 이글루내의 블로그들은 add link로 쉽게 링크가 가능하다. 그러나 외부링크를 걸려면 메모장에서 따로 외부링크 바로가기를 만들어줘야 가능하기에 늘 불편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별 불만(?)없이 사용해오고 있는 편이다. 사실 이글루내에만 만족했다면 영원히 필요로 하지 않았을 기능이겠지만 지금은 여러 다양한 곳의 블로그의 링크를 걸다보니 조금씩은 필요해보이는 듯 하다. 이미 서비스 중인 거 혹시 나만 모르고 있나?
2, 좀 더 강력한 스펨방지대책
: 스펨을 막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뒷맛이 개운치않아보이는 듯한 느낌. 스펨이 달리고 유저가 직접 설정하는 차원도 좋지만 회사측에서 좀 더 강력한 스펨방지대책을 세워주었으면 좋겠다. 하긴 이건 스페머와 회사의 죽어도 끝나지 않을 전쟁이니 지금 당장 대책을 세워달라는 건 아니지만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바램
3, 덧글에 덧글을 달 수 있게!
: 사실 이건 이글루스때의 습관이 그대로 계정블로그에 적용된 케이스라 솔직히 별로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으니 써 본다. 일단 방문자의 댓글이 달리면 블로그주인은 다음 댓글이 달려 한꺼번에 댓글을 쓰거나 일일이 밑에 해당방문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댓글을 단다. 그런데 여타 블로그 서비스와 같이 댓글에 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어쩌면 이건 이글루스만의 장점일지도 모르는 일인데 불편하다고 개선해달라는 것이 주저된다
이미 계정을 차려 나간 지 근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 과연 나는 이글루스로 돌아올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계정블로그를 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가지의 툴을 다루다보니 어떤 점에 있어서는 이글루스가 좋고 어떤 점에 있어서는 계정블로그가 더 낫다는 생각을 수없이 해 본다. 그래도 각자의 장점이 있기에 둘을 강제로 합칠 수 없을지라도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보완해나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트랙백으로 이글루스에 바라는 점을 써 달라는 개발자가 있다는 점이 피드백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으로 여겨져 그 점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자 한다
...감기약을 먹었더니 정신이 육체를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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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블로그나 이올린을 보니 텍스트큐브에 대한 말들이 많아 결국 정식버젼이 출시가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사무실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지라 퇴근하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스킨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 갈아 탈 것인지 말 것인지를 며칠간 고민하다 결국 갈아타기로 마음먹고, 오자마자 먼저 한 일이라면
- 전체적인 백업
- 그림 백업
- DB백업
을 한 후, 모두 지우고 백업본과 검색엔진 봇들을 막는 문서를 두고 새로 텍스트큐브를 얹고 글들을 복원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1년 3개월전보다 거의 40%정도 늘어난 용량때문인지 80mb의 용량 데이터의 복원은 예상했던대로 좀 느리다는 점을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었다. 무엇보다도 페이지간의 이동이 빨라졌고 플러그인의 아이콘이 큼직큼직하게 변했다는 게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설명을 보려면 일일이 "자세히"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좀 아쉽긴 했다. 일종의 풍선도움말같은 형식이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분명히 모두 백업을 하고 복원을 시킨 것이었는데 일부 그림들이 빠져 들어온 것을 보고 다시 그림파일들을 ftp로 올려 복원하고 보니 이제는 rss가 홀랑 날아간 걸 발견하게 되어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fish를 불러 그곳에서 rss를 백업하여 계정에 올리는 등의 약간의 수고를 해 줘야 했었다. 분명히 용량은 넉넉한 편이었고 모두 백업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일부 그림들과 rss가 훌렁 빠진 이유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다. 모르긴 해도 다음 버젼부터는 아마 저 백업목록에 rss도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데 버젼이 올라갈 때마다 백업하고 복원하면서 가끔 중간중간에 빼먹고 올라가는 게 여전히 미스테리긴 하다
깔끔해지고 빨라진 텍스트큐브. 아직 스킨은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 없어 기본스킨을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fish버튼을 붙이기 위해 손을 좀 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찾는 재미도 있으니 기대하고 있는 게 많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게 있다면 플러그인을 한꺼번에 끌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한다. 사실 사용하는데 있어 별달리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아니겠지만 일일이 끄는 것도 귀찮은 이놈의 귀차니즘이 그런 기능이 생기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복원할 때 좀 더 속도감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이 속도감은 서버에도 영향을 받는 듯 하니 좀 더 기술이 좋아지거나 서버 용량증설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텍스트큐브로 갈아타기 성공. 그러나 설정이나 보수 등에 걸린 시간은 약 1시간이 넘어버렸다
덤 : 티스토리는 지난주부터 복원이 불가능해져서 현재 내버려둔 상태. 이 기회에 아예 티스토리쪽은 닫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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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초대장으로 회원가입이 이루어졌던 티스토리가 드디어 8월에 정식오픈을 한단다. 그 전에 운영권을 협력사인 Daum에 넘기겠다는 공지가 바로 저것인데 현재 이로 인하여 올블로그나 이올린 등의 블로그스피어에서는 들썩거리고 있는 중이다
내 경우는 티스토리를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태터의 공개 미러 블로그로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본가가 트래픽양이나 허용공간이 적은 관계로 모든 검색엔진에서 제외시키고 아는 사람들끼리 혹은 어찌어찌하다 들어오는 분들만 오는 아주 작은 공간이라면 티스토리는 모두에게 공개하는 이글루스와는 또 다른 공개된 태터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무려 올블로그에도 집히게 만들어놨다). 현재 포스트들을 죽 읽어보면 포털에 흡수되는 게 싫다며 걱정하는 사람, 저작권 관련이 개인이 아닌 포털이 될 거라며 걱정하는 사람, 왜 걱정들 하느냐고 묻는 사람, 별 관심이 없는 사람 등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난 뭐라고 할까. 무덤덤한 측에 든다고 할까. 그래도 걱정이 안 되는 건 아닌데 저 "저작권"이라는 게 꽤 걸리긴 하다. 싸이월드를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내던지고 사용하지 않은 것도 내 저작물을 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었는데 과연 다음도 그런 정책을 새롭게 들고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일단 TNC측에서는 현재의 운영방식을 고수할거라 했지만 양수자가 양도받은 이후에 은근슬쩍 입을 싹 닦아버리면 아무리 계약서에 해당 조항이 있다 할지라도 항의하기 어렵지 않을까. 그리고 그동안 "대체 이 사람들은 뭘로 수익을 낼 생각이냐?"라고 여길 정도로 파격적인 대우였었는데(이글루스도 비슷하지만) 과연 Daum은 무엇으로 이 티스토리의 수익을 낼 것인가, 도 궁금하다. 아무리 사용자의 저작물이 유료화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할지라도 그건 너무나 도박에 가깝고 회사는 당연하게도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니 무언가 고정적인 이윤을 내려고 할 것임은 분명한데 대체 어디서 그 수익원을 찾아낼 수 있는 걸까
현재로서 딱히 뭐라고 할 만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한 번 진득하게 생각해 볼 계기는 된 것 같다. 사실 서서히 태터쪽도 용량의 압박수준에 달하고 있기에 계약을 변경하여 용량을 증설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이글루스나 티스토리로 돌아갈 생각이었기에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어영부영하고 있다간 훗날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빠른 결정을 해야 할 듯 하다
Daum은 과연 티스토리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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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미디어들을 이것저것 들쑤셔버려 제법 많이 늘어나버린 상태. 이전부터 사용해오던 블로그가 3개이고, 미니블로그가 2개, MS ONE NOTE프로그램의 WEB판인 스프링노트가 현재 공지사항의 "주로 사용하는 1인 미디어"로 등록되어있다. 이외에도 테스트삼아 만들어 본 싸이월드 홈2는 만들자마자 "무겁다!"라며 내던져서 접속도 안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 기회에 명확히 용도구별 좀 해야 할 것 같아 쓰는 포스트
- 이글루스
: 가장 오래된 블로그. 그러나 요즘은 이글루스펫의 먹이용도로만 글을 공개하고 있는 편. 요즘도 이것저것 변화한다고 시끄러운 편인데 가끔 옛날의 푸른색 계열의 차가운 이미지가 좋았는데 요즘은 어쩐지 지속적으로 이글루스 자체 홈페이지 디자인에 노란색이나 주황색같은 난색계통의 색을 사용하려는 듯한 노력이 엿보인다. ...여름에 그런 색을 보면 상당히 더워보이는데...Orz
- 태터
: 현재 가장 신경쓰며 운용중인 블로그. 개설한 지 1년이 되었는데 그 사이에 HDD와 DB용량은 60MB에서 80MB로, 3MB에서 5MB로 늘어버렸다. 이러다 만기 되기 전에 상품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티스토리로 이사가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 티스토리
: 태터의 백업작업 및 올블로그 피드 내보내기 용도로 사용 중, 태터에서 백업하고 복구하는 건 적응되어 관계가 없는데 현재 티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없는 플러그인 리스트까지 같이 딸려 백업되어버린다(물론 해당 플러그인은 등록되어있지 않으니 백업본에 '있었다'는 표시만 날 뿐이다) 이것때문에 매번 복원할 때마다 스킨의 사이드바를 초기화해줘야 하는 것 말고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음. 가끔 네이버 검색엔진에 집히기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 듯(본가는 검색엔진을 아예 루트부터 막아놨음) 아직은 베타지만 정식화가 되면 어떻게 변할 지 가장 두려운(?) 서비스
- 플레이톡
: 처음에는 아주 가볍게 시작했다가 지금 들어가보니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무거워진 서비스. 이런저런 말도 많았지만 현재는 남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개용 한마디 블로그로 써먹고 있다. 그런데 이것저것 많이 늘어나는 건 좋은데 여러 서비스들을 짬뽕하면 할수록 '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 미투데이
: .cat님의 도움으로 들어가게 된 한마디 블로그 서비스. 개인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말이나 다짐들을 쓰는데 사용하고 있다. 연결된 친구들도 적은데다 플톡의 라운지같은 기능도 없어서 혼자 조용히 발악하며 떠들기에는 상당히 편한 장소. 단점이 있다면 디자인상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글쓰기 모드에서 폼이 오버되어 보이는 게 문제. 그 외에도 플톡에 비해 불편한 건 많지만 기본에 가장 충실하다는 점에서는 합격점을 주며 혼자 조용히 써먹고 있음
- 스프링노트
: 처음에는 마비노기 스킬관련이나 보고 있는 애니 목록이나 기타 등등의 메모용도로 사용하려 했었지만 MS ONE NOTE를 설치해버린 이후로 별달리 쓸 일이 없어져버렸다. 그래도 계속 놔 두고 있는 것은 일본에 있는 동생과 공유하기 위해서인데 동생이 일본이 아닌 국내에서 사야 할 물품들을 내 ID로 접속하여 들어와 노트에 남기면 그에 따라 물건을 구매해 준다거나 문서를 찾아주는 용도로 쓰인다(...귀차니스트는 오픈ID 만드는 것도 귀찮아 하더라) 아마도 문서교환에 있어 저장방식이 다른지 몇 번 문서를 주고받았다 글자가 깨지는 경험을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분명히 깨지지 않는 방법으로 문서를 교환할 수 있을텐데...;;;
무언가 한 서비스를 정리하려 해도 크건 작건 각각의 용도별로 사용하고 있으니 정리도 못 하겠고 손을 놓자니 좀 아깝기도 하고... 이런 게 미련인가 보다. 늘 느끼는 거자만 새로운 서비스는 사람의 마음을 쉽게 끌 수는 있어도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픈보다 더 힘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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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 이글루스, 5월의 첫 날
오늘로 이글루스에서 태터툴즈로 이사 온 지 꼭 1년이 되었다. 참고글에서 보이듯 설치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현재의 카페24계정은 훌륭한 나의 메인 블로그가 되었다. 이전처럼 이글루스에 목을 멜 필요가 없어졌으니 말이다
이글루스가 SK에 인수된다고 들었던 당시는 남아있어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굳이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도 않은데다 사서 고생하느니 좀 더 편하고 말자는 생각이 더 컸었으나 그넘의 '호기심'이라는 게 지금의 현재를 만들 정도로 사람을 유횩했기에 태터를 설치하게 되었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는 이글루스와 태터의 차이점. 무엇이 있을까.
일단 서비스형과 설치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저 두 서비스를 각각 받아 본 사람이나 받고 있는 사람은 그 차이점을 어렴풋이 혹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자신의 표현에 대한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책임을 지게 되는 것 말이다. 아무래도 서비스형의 경우는 자신의 표현이나 생각에 있어 회사의 틀에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커버해 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충돌이 잦은 유저라면 견디기 힘들 정도의 제약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에 반해 설치형의 경우는 검색엔진이나 블로그스피어같은 곳에 노출되지 않으면 무한대(?)로 자신의 생각에 대한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표현에 대해 서비스형은 1차적으로 회사에서 중재 혹은 경고, 2차적으로 블로거가 책임을 지는 식으로 어느 정도 융통성을 줄 수는 있으나 설치형의 경우는 모두 설치한 블로그 자신이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게 된다. 또한 청부물의 용량에 대해서도 서비스형은 그다지 신경을 써도 되지 않지만 설치형의 경우는 트래픽, HDD용량, DB용량 등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이나 첨부물, 심지어는 방문객의 수까지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차 하는 사이에 블로그가 하루종일 먹통이 되던가 용량오버로 더 이상 포스트를 작성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이건 뭐라고 해야 할 지 좀 애매한데 이글루스의 경우는 어쩐지 작은 하나의 마을과 같은 느낌이 들지만 태터는 자신이 극도로 노출을 꺼릴 경우, 완전히 무인도 생활을 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태터에서도 이올린이 있어 싱크를 날리면 충분히 방문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으나 그것이 생각만큼 쉽지가 얺더라. 물론 이글루스도 최근엔 블로그를 공개로 해 둬도 밸리로 피드가 날아기지 않도록 옵션수정을 했으니 이젠 피차일반인가
앞으로 이글루스나 태터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이글루스로 돌아갈 생각이 전혀 없다. 이글루스는 어디까지나 내게 있어 블로그의 고향과 같은 곳이지 그곳이 내가 영원히 머무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은 이제 들지 않으니까. 태터의 경우는 현재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들이 많고 손에 익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현재를 만들어나가는 툴이지 이것이 영원히 지속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언제 또다시 다른 좋은 서비스가 나오면 이제까지 사용하던 걸 깡그리 잊고 '호기심'으로 그 서비스로 옮겨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글루스나 태터는 내게 있어 많은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게 해 준 좋은 동반자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덤 : 아직도 비글루스나 이글루스2TT를 만들어준 분께는 감사하고 있다. 과거을 이어가면서 현재를 만드는 이 블로그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분들의 덕이 상당히 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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