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7/12/02 砂沙美 아놔, 지름신~~~!!
  2. 2007/11/09 砂沙美 이번달은 초 긴축재정모드
  3. 2007/10/27 砂沙美 질러라! 아로마 향로!
  4. 2007/10/26 砂沙美 드디어 떴다, 서큐버스 피규어! (2)
  5. 2007/10/25 砂沙美 지름신이 내려오셔

아놔, 지름신~~~!!

일상잡담 2007/12/02 22:07 砂沙美

한동안 들지 않았던 피규어에 대한 지름신.  이 영상을 보고 맛이 가는 바람에 동생을 꼬셔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걸 생각하니 점점 집에 피규어가 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현재 망설이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저 하츠네미쿠라는 캐릭터는 보이스웨어 프로그램의 캐릭터로서 한때 정식출품이 되면 범죄에 사용될 우려가 있다며 구입자들은 신분등록을 하고 프로그램 등록을 정부에서 강제받은 프로그램이란다 
이미 나 과장 일반 피규어가 집에 있고 예약으로 대두버젼(넨드로이드)을 구매해놓은 상태인데다 블랙서큐버스(아키하바라에 갔더니 예약을 안 받고 있더란다, 쩝)도 예약할 계획이라 집에 들어올 피규어가 둘.  딱히 먼지를 막을 만한 공간도 없어 있는 피규어도 박스에 넣어 보관중인데 이렇게 하나 둘씩 모으다가는 정말 놓을 곳이 없어 난감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vc재질 자체가 먼지 묻으면 떨어지지 않는 구조이기도 하니까

다른 피규어들을 보다보니 넨드로이드 쁘띠 럭키스타도 탐나고 전격축제에 출품된 레드 서큐버스도 탐나고 말이지....이게 지름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물욕만 잔뜩 생겨서 어쩌자는 건지 원.....

그래도 저 노래 듣고 있으면 지겹지는 않네.  그런데 다른 아이템도 있었을텐데 어쩌자고 파가 주 아이템화가 되었는지 약간 알 수 있는 동영상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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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22:07 2007/12/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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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40만원 이상 질러보니 세상이 아스트랄하게 보이더라

1, 네비게이션 카포인트 엑스로드 v7 시즌2
: 가장 돈을 많이 깨먹은 녀석.  이번달에 아버지 생신이 끼여있고 GS이숍에서 행사하길래 냅다 질렀다.  약 38만원.  덤으로 배터리와 리모컨이 따라오네

2, 엑스로드 v7 시즌2용 가정용 어댑터와 액정보호필름
: 집을 샅샅이 뒤져봐도 가정용으로 맞을만한 어댑터가 없어 질렀다.  배송비포함 17000원.

3, 티라이트 200개 + 아로마 오일 큰 병 한 개
: 평일은 내 방만, 주말에는 각각의 방에 돌려가면서 하나씩 피우므로 생각보다 소모가 많았다.  가족들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었고.  그래서 이번엔 장기적으로 작정해서 하나씩 더 질렀다.  마침 빼배로데이가 가까운 관계로 무료배송을 하는 곳도 있어서 티라이트는 무료배송을 하는 곳에서, 오일은 지난번에 램프 산 곳에서 샀다.  둘 다 합쳐서 배송비포함 3만원

....이걸로 어머니께 생활비를 30만원정도 드리니 남은 재산은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내 통장.  이번달은 초 긴축재정모드로 살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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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23:51 2007/11/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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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라! 아로마 향로!

일상잡담 2007/10/27 21:05 砂沙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바이트를 다니다보니 편하게 잘 수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라 얼마 전부터 이전에 사 두었던 아로마 인센스 콘을 사용하곤 했었다.  사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대로 잠은 자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긴 했지만 이 인센스콘의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향이어서 향을 다 피우다보면 결국 재가 타는 냄새와 더불어 문을 열어두고 있지 않으면 꽤 독하다는 것이었다, 발향시간이 짧다는 건 두말 할 나위가 없었고.
처음에는 콘을 다 사용하게 되면 막대기형의 향을 사서 그걸 사용할까도 했지만 아무래도 재가 타는 냄새와 강력한 향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구입해봤자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고 봄이 될 때까지 봉인해둬야 할 판이라 눈을 돌린 게 아로마 램프였다

램프에도 여러종류가 있었고(도자기, 주물, 크리스탈 등) 그 모양새도 다양하여 좀처럼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 없었는데 G마켓을 돌아다니다보니 대나무모양의 램프가 눈에 띄는 게 아닌가.  다른 향로들에 비해 제법 가격이 세기도 했거니와 이런 종류의 물품을 사 보는 게 처음이라 몇날 며칠을 끙끙대며 고민하던 끝에 내려오는 지름신.  구입게획이 있었기에 순순히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었다

목요일 저녁에 돈을 결제하고 금요일 저녁이 되니 판매자가 "티라이트 받침대가 다 떨어졌는데 다른 걸로 넣어도 되겠느냐?"라는 전화가 왔기에 적당한 걸 골라 넣어달라고 한 후 토요일이 되어 기다리고 있자니 저녁 늦게까지 택배가 오지 않는 게 아닌가.  결국 배송조회로 들어가 택배사에 문의를 해 보니 지금 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라.

잠시 후에 물건이 도착했고 개봉을 하니 구입했던 티라이트 100개+램프 서비스 10개와 오일, 비누, 램프가 눈에 띄였고 환장할 정도로 에어캡에 중무장된 것들을 보고 있자니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보다 포장을 어떻게 뜯느냐가 더 난감해진 것도 잠시.  칼로 잘 베어가며 포장을 다 뜯으니 나오는 대나무램프.  예상했던대로 티라이트 받침대는 색상은 다른 것이었지만 그럭저럭 분위기는 비슷한 넘으로 들어와 있는 걸 보게 되었다.

램프 사용법은 초 간단
- 램프에 물을 한계선까지 부어놓고
- 티라이트에 불을 붙여 램프에 넣은 후
- 오일을 2~3방울(방의 면적에 따라 다르다, 내 방은 3방울도 강하더라) 넣고
- 티라이트가 다 타던가 향을 그만 피울 때까지 내버려둔다

보통 티라이트가 다 타는데는 3~4시간 정도 걸리고 당연하게도 물이 졸아드는 구조이므로 저 시간동안 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램프는 홀랑 눌어 버린다.  또한 물을 담는 면적이 적으므로 물이 빨리 끓는데 당연하게도 램프도 같이 무진장 뜨거우므로 함부로 손 댔다간 뜨거운 맛을 보게 되는 건 당연하고 찬물을 부으면 도자기 재질은 당연히 두 조각이 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아직 남은 인센스콘은 급하게 방의 묵은 냄새를 지워야 한다거나 모기향 냄새를 지우는데 사용하고 올 겨울동안 이 램프로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걸 생각하니 은근히 기대가 된다

덤 : ...오일을 더 살 걸 그랬나...;;;  티라이트만 잔뜩 사 놓은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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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21:05 2007/10/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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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기다리던 서큐버스 샘플이 나온 것!

서큐버스 피규어 스펙 - by 굿스마일

사진을 보고 동생이 나 과장 대두버젼을 주문해뒀다던 소프맙 페이지에 가 보니 이미 예약을 받고 있는 상황.  이번주에 전화오면 나 과장 대두 영접하러 가는 길에 예약하라고 해야 할 듯 한데 가격을 보니 좀 난감해진다.  정가는 5800엔, 소프맙 가격이 4800엔이었으므로
그런데 저 스샷을 보니 문득 드는 생각들이...

- 나 과장이 가슴 크기로는 에린 No 1이 아니었나?  사진으로 보니 나 과장보다 더 커 보이네
- 아무리 상의 재질이 스타킹재질이었다곤 하지만 너무 번들거리는 거 아닌가?  하긴 그런 질감을 표현하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겠고 아예 반투명처리를 해 버리면 뭔가 밋밋해질 것 같으니 그렇겠지만 좀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 허리가 나 과장보다 더 굵어보인다.  일반 라비에서 대체 뭘 먹고 산 거냐?
- 스커트가 반투명 재질!?  이봐 굿스마일, 상의와 거꾸로 되었잖아.  상의가 불투명재질이고 하의가 투명재질이었어.  수정 좀..,제발...
- 스커트는 탈착 가능인 듯.  카운터 30%정도밖에 안 되겠네.  그거라도 만족해야지 쩝...(정작 본인은 서큐버스를 카운터로 잡지않고 스매시나 매그넘으로 잡는다)
- 저거 반응 좋으면 라비상급의 전대물 나오는 거 아녀?  그런데 하고 많은 헤어스타일 중에 저 스타일이었을까

사실 피규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마비노기 굿즈에는 이성을 잃어버리는지라 틈틈이 피규어 쪽을 들락거리다보니 어째 좀 더 모으고 싶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이상의 마비노기 관련 피규어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신경을 끌 수도 있을텐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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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19:56 2007/10/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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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내려오셔

일상잡담 2007/10/25 20:58 砂沙美

여러모로 요즘 스트레스에 쌓여 그걸 이기다 못한 탓인지 지름신이 서서히 강림하고 있는 바, 뽐뿌를 받고 있는 물품을 몇 개 써 보고자 한다.  적어도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늘 끙끙거릴 것 같으니 원...

1, 아로마 램프
: 전기형 티라이트형이 있는 모양이던데 개인적으로는 티라이트형을 구매하려고 한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잠을 잘 때도 제대로 잔 것 같지 않아 이전에 사 뒀던 향을 피워봤는데 의외로 효과가 괜찮아서 이번엔 향이 아니라 램프를 사 보려 하기 때문이다.  라벤더의 경우가 가장 무난하지만 개인적으로 향이 상당히 진하기에 다른 향을 기웃거리고도 있지만 숙면에 도움이 되는 가장 일반적인 게 라벤더라 하니 아무래도 구입하게 되면 라벤더향을 구입할 듯.  향의 단점인 방문 닫고 피우면 곧 질식(...)이라는 개념을 깨 보고자 잔머리를 굴린 게 이것이었다

2, 오션타울
: 각질의 계절.  사실 목욕탕을 다녀와도 피부가 허옇게 일어나는 경우가 잦아 아무리 때를 박박 민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찜찜함을 가지는 게 보통이었는데 몇년전부터 오션타울 이야기가 나오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어머니를 졸라봤지만 타울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이유로 번번히 기각당했다.  마침 돈도 벌고 있으니 몰래 장만해 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과연 이거 생각만큼의 효과가 있으려는지는 모르겠다.

3, 삼각대
: 지난 불꽃축제를 경험하면서 뼈저리게 필요성을 느낀 물건이었다.  있으면 별 필요도 없지만 없으니 무진장 아쉬운 물건.  적어도 삼각대가 있으면 흔들림보정은 되어주겠지만 카메라들고 다닐 때마다 삼각대를 들고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 안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4, 복합기
: 사실 프린터야 무진장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지만(프린터를 샀던 것도 순전히 전자정부를 이용하기 위해) 요즘은 복합기가 좀 많이 땡기긴 하더라.  스캐너보다 프린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스캐너 대신 디카가 있으니 굳이 필요는 없겠지만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심리라고 할까.  구입하게 된다면 역시 캐논 쪽을 살 지도 모르겠다, 살 가능성은 위의 세 가지들에 비해 아주 낮지만

지름신이 강림한다는 건 그만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데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요즘에 여기저기 널려있구나,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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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20:58 2007/10/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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