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0/27 砂沙美 MS 테크넷을 구독해볼까...
  2. 2009/06/13 砂沙美 요즘 윈도우 재설치를 하면서...
  3. 2008/01/28 砂沙美 대체 무슨 생각이냐, 닌텐도코리아?

ms 제품이든 일반 프로그램 제품이든 어둠의 루트에서 받게 되면 요즘은 갖가지 인증을 요구하므로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래서 이미 질러버린 ms 오피스 홈버젼이나 한컴오피스 홈버젼 같은 것들을 사 두고, 그 외에 필요한 것들은 프리웨어로 때우는 편인데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os다.  이것만큼은 초기비용이 비싸므로 한 방에 지르기에는 약간 생각을 해 봐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최근 "까이꺼 os도 정품으로 질러보자"라는 생각에 여기저기를 뒤져봤다.  오픈마켓에서 파는 건 ms 몰에서 파는 것과의 가격차는 약 7만원 정도.  아니, 그럼 대체 저 가격대는 어떻게 형성되는 거야?  보통의 ms나 대형쇼핑몰이 비싸다는 건 이해를 하지만 이건 가격차가 너무 나잖아?  설마 이거 리테일이라 구라치고 oem판 파는 거 아니냐?  또 리테일을 구매하게 되면 1pc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집에 있는 다른 방 pc에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아놔, 나보고 볼륨 라이센스를 사라고?  리테일을 두 개나 사면 돈이 얼마냐?  초기비용이 너무 들잖아...Orz

그리하여 좀 더 뒤져봤다.  그래서 나온 것이 MS 테크넷. 
1년 유로 정기구독을 하면 MS사에서 제공하는 웬만한 프로그램들을 평가용으로 써 볼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MS 전송서버의 느려터진 거북이같은 속도(...)와 A/S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  유효기간은 1년.  장점은 각 프로그램당 10개의 시리얼을 받을 수 있고 그 기간에 받은 키들은 평생 유효한 절반쯤은 리테일 제품이라는 것(완전한 리테일은 아닌 듯 하다.  한 키로 10대의 다른pc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듯하지만 확인 필요).
당연히 유료이니 돈이 드는데 이 돈이 좀 세다.  1년에 30만원.  무조건 일시불로 지불해야 하며 활성화를 하려면 최소 7일~1개월이 소요되는 모양이다.  단가가 세다보니 몇 사람을 모아서 공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고, 키를 오픈마켓에서 파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거기까지는 관심이 없고 일단 집의 pc에 저렴하게 os를 정품으로 갈아치워보고자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나 : 테크넷이라는 데가 있는데 서비스를 못 받을 뿐이지 나오는 프로그램은 정품이다.
     집에 pc 두 대, 니도 pc 두 대 쓰고 있잖아.  땡기지 않냐?

동생 : 땡기긴 하는데 좀 생각해봐야겠네.  어둠의 루트는 어쨌어?

나 : 인증 해제하기 귀찮다.  그냥 돈 주고 리테일 사려는 거 이걸로 하려 한다

동생 : 30~40% 다운 프로모션코드 찾으면 질러준다.  25%는 좀 생각해봐야겠네

나 : Ok.  최대한으로 다운할 수 있는 코드를 찾아보마.  안 되면 이달 말까지 생각 좀 해 보슈

동생 : Ok


신용카드라면 당장에 지름신이 오겠지만 체크카드다보니 이런 점에 있어서 제한을 받는다는 점이 불편하긴 하다.  그래도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다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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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20:19 2009/10/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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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귀찮으니 원도우 재설치도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그것도 드라이버도 잘 찾아놓지 않아서 설치하면서 식겁하는 상황이 가끔 생긴다.  pc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게야...;;;

그런데 요즘 들어 꽤 귀찮아 진 것이

"정품혜택 얻으려고 별 쑈를 다 하는 것보다 그냥 정품이나 프리웨어 설치해서 편하게 살자"

주의로 바뀌었기에 요즘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나열해보자면...

윈도우 : 비정품.  정품인증 안 하고 그냥 산다(...)
오피스 : 정품.  가정용으로 싸게 나와서 질렀었다.  무진장 편하다
dvd라이팅 프로그램 : 이응.  프리웨어
그림편집 프로그램 : 페인터닷넷, 포토웍스.  둘 다 프리웨어
음악재생 프로그램 : 알송, 제한적 프리웨어
영상재생 프로그램 : 곰플레이어, 프리웨어
이미지캡쳐 프로그램 : 캡순이, 프리웨어

이외에도 몇가지 더 있긴 하지만 그들은 모두 핸드폰이나 psp에 종속되어있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이라 따로 집계는 하지않는다.  사실 저정도만 있어도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되는 게 없기에 넘어가고, 올해 10월경에 나오는 윈도우 7도 dsp나 리테일로 하나 질러볼 계획이다.  적어도 윈도우는 하나 있으면 오래도록 사용하니 말이다.  문제가 있다면 리테일이든 dsp든 동생방의 pc는 사양이 좀 딸려서 윈도7이 먹힐지 먹히지 않을지 의문스럽긴 하지만.
사실 한글도 필요하긴 하지만 요즘은 오피스보다 한글이 더 비싸다(...)  예전에 1만원하던 그 815도 어디가고 없고 지금은 오피스와 많이 닮아진 한글이 가정용/기업용을 구분하지 않으니 그렇게 비싼가 보다.  덤으로 요즘은 한글보다 워드로 작업하는 게 더 많으니 한글사용과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고.
ms는 이걸 노린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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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23:10 2009/06/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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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vs 용산 '게임기(DS) 전쟁' - by 머니투데이

동물의 숲은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편이다, 와이파이를 못 해서 그렇지.  늘 늦게 들어가기에 너굴마트가 열리는 시간대를 미리 맞춰두고 매일 들어가서 안의 물건을 본다거나 과일을 수확하여 갖다 판다거나 남이 버린 불건이나 잃어버린 물건을 줏어다 팔아버린다거나, 옷가게의 고옥/고순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거나(요즘은 금요일쯤 되면 고옥과 너굴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준다), 카페에 가서 마스터가 타 주는 커피를 마시며 "피죤밀크는 저 녀석의 구토다(...)"라는 강박관념을 가지면서도 또 피죤밀크가 든 커피를 시키는 등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동생이 잠시 휴가차 들렀을 때 무선통신으로 한 번 플레이한 적이 있었는데 아무 것도 없는 동생의 마을에 내 재산과 과일들을 탈탈 털어 동생의 마을을 꾸며주다보니 왜 사람들이 와이파이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더라.

현재 ndsl을 가지고 있고 차후에도 소프트를 구입하려 인터넷을 뒤지던 중에 발견한 기사 하나가 저거다.  오프라인에서 각서를 받고 물건을 납품한다거나 R4를 파는 온라인마켓에도 더이상 물량을 보내주지 않는다는 뉴스.  저걸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 어지간히 애가 타긴 탔나보다.  저런 강수를 쓰게
- 그런다고 용산이 무너질 거 같으면 진작에 무너졌지.  저 싸움은 닌코의 패배다
- 아마 국내 정발은 줄고 일제/미제/중국제가 설칠지도.  당연히 A/S는 황천행
- 그래도 꾸준히 한글화해 주고 있는 닌코의 근성을 보면 대단해 보인다
- 불법복제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고 싶으면 소프트가 하나 출시될 때마다 일부러 롬파일들에 바이러스 잔뜩 심어놓고 p2p에 뿌려봐라.  효과 좋을 거다.  아, 이미 하고 있는 건가?

사실 동물의 숲 한글판을 보며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도 있다.  그 센스 넘치는 한글화에 감동해서 말이다.  일어판이 어땠는지 모르는 나로서는 한글판이 편하고 동물들의 감정을 전달받을 수 있어 아예 구입할 때부터 동숲만을 플레이할 거라며 산 게 ndsl이기도 했다.  그러고보니 택배로 배달되어왔을 때의 박스가 대원게임(...뭐?)이었더라.  대원, 아직도 게임업계에서 손 안 떼고 있었냐?  그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어놓고도?

나도 저런 R4 같은 걸 구하고는 싶었었다.  불법 정법을 떠나 게임기로만 인식되는 ndsl을 다용도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이었는데 그러나 내 시력의 패널티가 R4 구입거부에 치명타를 날렸으니 정품패키지도 결코 크지 않아 케이스에 넣어두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사이즈를 자랑하는데 R4같은 미디어의 경우는 대용량데이터를 저장하는 카드가 미치도록 작아 답이 안 나오더라.  저거 찾느라 세월 다 보내던가 아니면 잃어버릴 때마다 피눈물을 쏟아야 하므로 차라리 그나마 크기가 큰 정품 소프트를 사서 게임기로만 사용하는 게 더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닌텐도 미니게임기 계열은 저시력자들에 대한 배려가 일체 없다(...)

아아, 그러고보니 요즘 생산되지 않는 R4를 대신하여 TT라는 것도 나오는 모양인데 이런 걸 보면 대륙의 기상이 무엇인지를 좀 느끼게 된다.  저 동네는 어째 안 만드는 게 없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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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9:17 2008/01/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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